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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KIP치료를 하시는 회원의 다양한 의견. 소감.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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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성완치후기] 나를 칭찬한다
작성자 y**** (ip:)
  • 작성일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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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95
  • 평점 0점

드디어, 마음치료가 끝이 났다.


마음치료를 선택하기로 마음먹은 순간부터,

수없이 많은 상처의 재발과 스트레스로 힘들었지만,

지금 나는 내 손으로 완치후기를 작성하고 있다.


잠도 자지 못하고, 밥도 먹지 못하고, 스트레스로 느끼면 순간 몸에 마비증세가 오고,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걷지도 못하고, 운전도 하지 못하고, 분노하고 추궁하느라 한없이 힘들고,

내게 일어난 모든 일이 한없이 억울했던 때가 있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정상적으로 걸은 것은 8개월이나 걸렸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과거의 추억이 되었다. 


기적과도 같은 과정이 끝이 났고,

나는 기적을 만든 사람이 되어 있다.


마음치료를 선택한 나를 칭찬한다.

그리고, 이런 시스템을 만드신 김범영 선생님께 무한 감사를 드린다.


어느날, 문득 내가 온전히 일상을 회복했다는 것을 느낀 날이 있었다.

그순간 내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평범한 일상이 너무 감사하게 느껴졌다.


온전히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나 자신과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나도 감사했다. 


큰 산을 넘었고, 내 앞에는 넘어야 할 산이 남아 있다.

나와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생각하면서 그 산도 넘을 것이다.

아이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 싶다.



[김범영의 조언]


회원님은 칭찬을 받을 자격이 충분히 있습니다.

최악의 위기에서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고 행복한 인생으로 전환을 한 회원님은 당연히 칭찬을 받아야 합니다.


마음치료는 자신의 마음문제(외상트라우마, 중증심리장애)를 자신스스로의 의지와 노력으로 치료하고, 재발을 예방하면서 상처치료습관을 만들어서 완치하는 '상담이 없는 자가치료법'으로서 세계 유일의 마음문제치료법입니다. 그래서 회원님의 마음치료를 시작, 마음치료과정에서의 의지와 노력, 그리고 완치... 이 모든 것이 회원님이 스스로 결정한 새로운 인생(행복)이기 때문에 매우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문제가 발생한 사람들의 대부분(99.99%)는 자신스스로 또는 전문가의 탈을 쓴 악마(사이비.사기꾼, 상담사, 정신과의사, 유튜버, 방송인)들에게 속아서, 마음치료가 아닌 대면, 상담, 치료, 코칭, 강연, 이혼, 소송, 대처, 대응, 해결,... 등의 방법을 적용합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즉 이런저런 변명으로 마음치료를 포기하고, 자신의 행복을 위한 투자보다는 자신을 파괴하는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결국 자신의 인생을 파괴시킨 후 편해지는 것에 만족하면서 살아가는 최악이 되는 것입니다. 당연히 자녀들이나 배우자도 마찬가지가 되면서 미쳐가는 세상, 외도공화국의 일원이 되어 살게 됩니다. 이들은 모두 쓰레기 인생이 된 것을 좋은 것이라고 자기합리화와 자기정당화를 하면서 자신, 자녀들, 모든 인간관계인 사람들을 쓰레기로 만들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회원님은 최악의 인생위기에서, 행복을 위한 마음치료를 시작했습니다. 투자(비용, 노력, 기간)가 많이 소요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결국 회원님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이제는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이렇게 마음치료를 하는 사람들은 마음문제가 발생한 사람들 중에 불과 0.01%도 채 되지 않습니다.


회원님이 오로지 자신의 삶과 인생을 위하여 이렇게 많은 투자와 노력을 해 본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이는 앞으로 살아가시면서 그 어떠한 고난과 역경도 극복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된 것입니다. 즉 다른 사람들은 인생파괴의 습관으로 살지만, 회원님은 인생행복의 습관으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완치까지 얼마나 고생을 많이 하셨을지 누구보다 제가 잘 압니다. 그만큼 치료, 회복, 행복에 대한 의지를 갖고 노력을 지속해 왔다는 반증입니다.


이제는 치료를 모두 잊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완치상담을 할 때 당부드린 대로 필요하실 때만 연락을 하시고, 항상 행복한 인생을 사시면 됩니다.


그 동안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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