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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KIP치료를 하시는 회원의 다양한 의견. 소감.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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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유함속에 있는 행복
작성자 s**** (ip:)
  • 작성일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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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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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치료하기 위해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나를 치료하는 과정은 결국 내자신을 알아가는 과정과 닮아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내가 살면서 나를 얼마나 안다고 착각하고 살아왔던가를 통감하게 되었습니다.


심리 장애라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내자신을 점검할수 없는 상태가 얼마나 위험한 상황인지 지금은 조금 알것 같습니다.


심리장애, 스트레스, 상처 .... 이 모든것들이 나쁘다 좋다 만으로 나열할수가 없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어느시점은 너무나도 신비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일상생활을 하는데 그냥.. 너무나도 그냥 예전 의 나로 돌아간 느낌이 들었습니다. 남편과 연애를 하던 시절의 나로 돌아간것 같았습니다.


남편은 여전이 그대로 그상태인데 이해가 되지않는 신비한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기분은 너무 좋았다는 말이 부족합니다.


감동도 있고, 놀라웠고 내자신이 더 선명히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로도 이전의 내가 느껴지는 일들이 드믄드믄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신기해서 남편에게 얘기하며 이러다가 엄마 뱃속기억까지 되살아 나는거 아니냐며 말하고 웃었습니다.


진심으로 이러다 전생이란게 있다면 그것 마저도 느껴질것 같은 일들이 점점 드믄드믄 있었습니다.


이런일들은 결국 내자신을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이후로 나도 알수없는 눈물들이 흐르곤 했습니다.


이유를 알수없이 흐르기도 했고 이혼하신 나의 부모님께서 잘살아오셨고 서로 사랑하셨다는 사실이 갑자기 문득 알아져서 주저앉아 울기도 했습니다.


이런 사실들을 알수 있었던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으나. 마음교육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마음교육을 하는것은 저에겐 너무나도 어려운 일이였고 지금도 쉬운일은 아닙니다.


처음에 어려웠던 이유는 마음교육 교재의 글과 그림을 아는것 이라는 이 단순한 설명이 이해가 되질 못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알것 같습니다.


마음교육 교재의 글과 그림을 있는 그대로를 이해하며 사실을 아는것.


내 생각대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있는 그대로를 전달 받듯이 이해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살아가는 생활속에서 경험들로 그것들이 이해되며 알아지기도 했습니다.


이 사실이 왜 나에겐 힘겨운 일이였는지 모르겠으나 조금은 오래걸렸습니다.



그로인해 파생된 것은 이전에 봤던 영화나 책들 중에서 어려워서 혹은 난해해서 이해되질 않았던것이 너무나도 쉽게 쓱~ 알아지는 사실을 경험하고 놀라웠습니다.


어릴때 공부를 잘한 편은 아니였으나 좀 특이하게 꼬리를 물고 알고싶어하는 성격때문에 공부가 느린편이였는데 그 꼬리를 무는 성격이 있어도 그 과정이 너무나도 


빠르게 처리되고 에너지를 많이 쏟지않게되어서 놀라웠습니다.



나자신에 대해 알아지면서 너무나 많은 눈물이 그저 흘렀던것 같습니다. 슬프거나 괴로운건 아닌데 그저 흐르더군요.


진짜 죄의식이라는게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무슨짓을 했고 내 자신을 얼마나 방치해 두었는지가 보이는 시야가 점점 넓어지고 조금씩 선명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게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죄를 지어서 내가 책임져야할 것들이 너무나도 나를 위한 일들이라는 사실이 견디기가 힘들을정도로 너무나 나를 위한 일들이 였습니다.


너무나 나만을 위한 일들이 였습니다.


그래서 더욱 미안한 마음인지, 죄책감이지, 죄의식인지 모를 그런 비슷한 감정들이 쏟아져 내렸습니다.


그러나 나를 옥죄는게 아니라 나를 자유롭게 하고있다는 사실이 알아지면서 그저 감사하기도 했습니다.


내가 할수 있는 일이라는게 결국 그저 감사하는것 밖에는 남질 않기도 했습니다.



개과천선 하듯 내가 달라져 버린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아이는 내가 많이 달라진 모습이 문득문득 진하게 느껴지는지 감동의 눈물이라며 기뻐하며 웁니다...


그런 아들을 볼때면 지난날들이 미안해 지더군요. 또한.. 아이에게 감사했습니다. 


내가 느끼고 있는것은 아이가 저의 구원자 였습니다.


내가 살수 있고 감사할수 있고 여러가지 넘쳐흐르는 감정들의 원천이 되어주는 아이가 저의 구원자였습니다.


그저아이가 있다는것 만으로 벅차오르는 기쁜감정을 느낄때가 종종 생겼습니다.


슬픈건 아닌데 문득 눈물이 흐르곤 합니다. 


내가 살아있다는것이 감사해서 그저 기쁠때가 종종 생깁니다.


전에는 못느껴보던 ... 아니.. 내가 살아있는동안 처음 느껴보던 감정들도 종종 느끼게 되었습니다.


내삷이 달라진것은 없습니다.


그저 움직이지 않던 수래바퀴가 이제는 잘 굴러가고 있는 그런 느낌입니다. 혹은 굴러가는지도 못느끼던걸 굴러가는구나 느끼는 기분입니다.



남편과 저는 같이 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매주 토요일 마다 포럼을 아이와 남편과 함께보며 아이는 그림도 그리고, 뒹굴거리며 듣다가 본인이 아는 얘기들이 나오면 일장연설 하기도 하고 질문하기도하고 


그러다 선생님 말씀이 끝나고 질문을 할때쯤이면 지겨운지 방을 나가서 거실에서 놉니다.


포럼이 끝나면 남편과 저는 포럼주제를 바탕으로 대화를 나눕니다.


그시간이 반복되다보니 저는 즐겁다고 느낄때가 많이 있습니다.


많은것이 채워져 가는 느낌이 좋습니다.


마음을 비워내는것이 아니라 저절로 사라지는 것들과 채워져 가는 것들이 있다고 느껴집니다.



똑똑한 아이를 수학문제집 푼걸 채점을 도와주고 모르는 문제를 알려줄때 느끼던건데..


수학이라는 과목은 약속된 언어라는게 존재하더군요.. 어릴땐 몰랐는데 요즘 보이더라구요.


그 약속된 언어를 사용하는데 그 언어들이 굴러가는 규칙은 근본이 원리 더군요.


수학이 세상 쉬워 보이던군요.


이말이 나온 이유는 마음교재를 접하면서 이건 마음의 원리를 써놓은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해보았습니다.


처음 치료시작하때 선생님께서 이것들을 어떻게 알게 되셨는지 그저 놀라웠다면 지금은 그렇게 알게 된것은 어떻게 이렇게 언어를 사용해서 나열하셨는지가 놀랍습니다.



후기글을 쓰면서 지난날들을 떠올려 보는 시간으로 가졌습니다.


제가 어느날 완치되었다 선생님께 듣는다 해도 지금까지 해오던 모든걸은 그저 유지하며 계속한다 라는 느낌입니다.


그것이 괴롭거나 힘들거나의 단어로 설명할수 없으나.. 


힘들긴 합니다. 지금도 힘이 듭니다. 처음보단 훨씬 덜 힘듭니다. 언제가는 힘은 조금 덜들다 나중엔 힘이 안들며 유지하는 날도 올것 만 같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평등하고, 어떤 환경속에서도 누구나 행복할수 있다는 사실이 저를 자유롭게 해주는 하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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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P 마음치료센터 2022-04-28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KIP마음치료는 마음문제(심리장애, 중증심리장애, 외상트라우마)를 '자신 스스로 치료하고, 자신 스스로 재발을 예장하면서 상처치료능력과 행복능력을 만들어서 스스로 완치'하는 치료법입니다. 이는 자신의 마음으로 자신을 치료하는 원리이기 때문에 자신의 마음이 작용하는 원리를 정확하게 알고, 치료과제과 지료점검을 지속하도록 해야만 합니다.

    상담사, 전문가, 다른 사람들이 회원님의 인생전체를 분석(?)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는 오로지 회원님만의 인생이기 때문에 회원님 자신만이 인생전체를 치료하고 회복시킬 수 있도록 '마음의 원리'를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결국 '마음의 원리'를 알게 되면, 회원님 자신이 살아온 인생전체에서 '가짜상처는 원래의 감정으로 회복'하고, '진짜상처는 치료'하는 효과를 갖게 됩니다. 그래서 회원님의 사연이나 상처를 전혀 알지 못하더라도, 회원님 자신 스스로 자신을 치료 또는 회복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치료법은 전세계 유일하게 KIP마음치료 뿐입니다.

    회원님은 치료시작 후 몸과 마음이 많이 변화되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아직은 완치된 상태는 아닙니다.
    따라서 초심을 잃지 마시고, 항상 완치 후 행복한 인생에 초점을 맞추어서 스스로 모든 치료에 집중하여 노력을 지속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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