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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KIP치료를 하시는 회원의 다양한 의견. 소감.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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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단계 오르며
작성자 지**** (ip:)
  • 작성일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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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56
  • 평점 0점

 

치료를 시작한지 어언 2년이 넘었다.

 

치료시작해서 편안해지기까지 얼마 걸리지 않았고, 또 시작은 그만큼 절박했었다.

이렇게 하면 인차 완치될거 같았다.

 

뭐라고 점검을 쓰면 완치 나올가 하는 생각도 초기에는 많이 햇다면

그냥 과제 하는대로 흘러가는대로 한지도 퍼그나 되였다.

아니 편안함에 안주 하고 있었다.

 

그러다 문득 드는 생각 어느때까지 편안함에 안주할것인가.

벌덕 일어나 보이는 곳에 과제들 적어놓고 정신차려 과제를 하고...

그러면서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24년 말까지 기한을 주었다.

참 내마음을 알고 잇는듯

 

잘 되지 않는과제

이래도 저래도 신경쓰고 있었다.

과제에 집중하다보니 서서히 신경쓰지 않기가 되기 시작.

한단계 오를수 있는 느낌,

앞으로 나갈수 있는 힘 

 

감정속에서 버릴수 있다. 과제에 치료에 애쓰는 나한테 

내가 참 애쓰고 있다. 참 잘하고 있다. 

 

문득 혼자서 설레이는 즐거움 아직 감동은 모르겟지만 

치료과제에 집중하고 초심을 잃지 말자 시작했을때 그 절박함을 기억하자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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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치료센터 2022-03-21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KIP마음치료를 시작할 때의 초심만 잃지 않으면 완치까지의 노력을 지속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치료시작 후 편해지게 되면 치료된 것으로 생각하면서 치료의 노력을 게을리하게 되면서 치료기간이 길어지게 됩니다. 그래도 치료점검을 지속하면서 어느날 문득 초심&치료에 대한 깨달음이 올 때가 있습니다.

    KIP마음치료는 시작도 스스로 결정하고, 노력도 스스로 해야 합니다. 누구도 자신의 치료를 도와줄 수 없습니다. 배우자도 자녀들도 어느 누구도 자신의 치료&행복을 위한 노력을 대신해 줄 수 없고, 도와주어서도 않됩니다. 오로지 자신만이 자신을 치료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로지 자신의 치료&행복만 생각하고, 모든 치료과제에 집중해야 합니다. 이때 초심을 잃지 마시고, 완치될 때까지 혼자 노력해야만 한다는 것을 생각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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