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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KIP치료를 하시는 회원의 다양한 의견. 소감.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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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완치후기] 감사합니다
작성자 b**** (ip:)
  • 작성일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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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72
  • 평점 0점

완치판정이라는 문구를 보고

너무나 놀라서 잠시 열어보질 못했습니다.


그 몇년동안 지나온 날들이

주마등 같이 제뇌리를 스쳐지나 가네요.


막연한 기대감에 시작한 치료.

밀려 밀려서 더 이상 갈 곳도 서 있을 수도 없어서

집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시작했는데~~

때론 이게 머하는 짓인가 포기도하고 싶을때도 여러번 

하지만 선생님이 말씀하신 행복이 먼지

너무 궁금해서 여기까지 왓네요.

감격에 눈물인지 행복에 눈물인지 멈추지가 않네요.

다른 치료하는 분들도 저처럼 꼭 완치판정받아서

지금 제가 느끼고 있는 기분이 무엇인지 꼭 느껴보세요.

감사했습니다. 김범영선생님~~


[김범영의 답변]

 

회원님이 치료시작 전에 어떠했을지, 치료시작 후 몸과 마음이 회복되고 안정되면서 완치되기까지 노력을 하면서 얼마 노력했을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KIP마음치료는 신체질병의 '말기 암'을 치료하는 것처럼 먼저 '마음의 말기암(관계중독, 외상트라우마)'을 치료한 후, 재발을 예방하고, 상처치료능력을 만들어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완치될 때까지 노력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합니다.

 

완치된 분들은 치료점검을 하면서 어느날 갑자기 '완치결정'의 답변을 받게 되지만, 이미 수개월전부터 완치에 가까워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때 갑작스럽게 '완치결정'의 답변을 받게 되면 그 동안의 노력이 얼마나 대단한 것이었을지를 느끼게 됩니다. 이는 치료하지 않는 사람들은 절대 느낄 수 없는 감정입니다.

 

회원님은 치료&행복을 목표로 스스로의 노력으로 완치된 것입니다. 자신&자녀들의 행복한 인생을 위하여 노력해 온 회원님 자신에게 감사하는 마음의 눈물이 있었기에 분명 행복한 인생을 잘 살아가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내드린 마지막 치료점검의 답변을 잊지 마시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치료하는 동안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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