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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KIP치료를 하시는 회원의 다양한 의견. 소감.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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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치료과정중 스스로에게 남겨두고 싶은 말
작성자 y**** (ip:)
  • 작성일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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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70
  • 평점 0점

얼마나 그동안 사람이 다르다는걸 인정하지 못했었는지

내가 믿고 싶은 대로 믿고 싶었고,

내가 생각하고 싶은 대로 생각했는지 느낀다. 

그렇게 어쩜 내가 만든 생각의 틀의 세상에 갇혀 있었던건지 모르겠다. 


분명 사람들의 기억이 다르고 또한 남녀의 무의식이 다르고,

같은 성이라도 신념에 따라서 얼마나 세상을 다르게 볼 수 있었음에도, 

끝까지 내가 느끼는것만이 다 인것 마냥 살아가고,

내가 믿고 싶은 대로 믿으며 다름을 인정하지 못했던 내 자신을 돌아본다. 


고집이 아니고 내 말이 맞다고 말하고 싶었는데,

알고나니, 몰라서 부린 고집이라는걸 느낀다. 


알아가면서,, 무엇인지 모르지만, 

점점 알아가면서 무지에서 비롯된 나의 어리석음에 참 부끄럽다. 


그 밖에도,  조금씩 더 가까이 .. 

가까이 다가가면서 순리에 맞게, 삐뚤어지지 않게, 어둠에서 헤매지 않고, 

어둠에서 벗어나서 내가 내 인생을 책임감있게 당당하게 이끌어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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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치료센터 2022-02-24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치료를 시작하면 몸과 마음이 안정되고 편해집니다. 이와 함께 인간과 인생의 깨달음을 갖게 되면서 지금까지 살면서 생각하고 확신했던 것들 중에 새로운 개념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때의 깨달음은 모르고 살아왔던 지난 과거를 반성하게 만들고, 깨달음에 대한 기쁨을 갖게 되며, 앞으로 살아갈 인생을 풍요롭게 할 수 있다는 미래희망을 갖게 됩니다.

    이 또한 치료과정에서 소중한 변화이니, 초심을 잃지 않듯이 지금의 깨달음도 기억하면서, 완치되어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는 그때까지는 항상 치료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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