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치료후기

KIP치료를 하시는 회원의 다양한 의견. 소감. 사례입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찬양을 듣다가 눈물이 났다.
작성자 b**** (ip:)
  • 작성일 2022-02-22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61
  • 평점 0점

오늘은 광야를 지나며 찬양을 듣다가 눈물이 났다.

 

ㅡ고난의 삶, 눈물의 계곡, 행복의 땅ㅡ

내가 현재 그 길위에 있다.

하지만 결국은 행복에 땅에 도착한다는 것을 믿는다.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로마서 12:19)

 

그 동안 목사님 설교를 들어도 무슨말인지 은혜도 안되었는데

마음교육을 들으면서 이제는 말씀이 귀에 다 들리고

목사님도 마음교육하셨나? 나처럼 알고 있는 것같다.

이제 조금씩 귀가 열리고 눈이 떠지려하는건가?

 

교만하지말자.

마음교육도 말씀도 열심히 할것이다.

내마음에 느껴보지 못한 평안이 찿아왔다.

언제까지일지 모르지만 ...... 

 

아이와 난 점점 가까와지고 있고

집에서 웃음소리도 나고 있다.

 

그걸 느낄수 없고 또한 본인이 바보인줄도 모르는 바보니ㅡ

어둠속에서 방황하는 한사람이 참으로 안타깝고 불쌍하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 마음치료센터 2022-02-23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 본 글은 치료회원 중에 한 분이 치료점검을 하면서 쓴 글인데, 종교와는 관계없이 쓰신 글의 내용에 대하여 다른 분들도 공감하면 좋을 것 같아서 [치료후기] 글을 등록합니다 *

스팸신고 스팸해제

댓글 수정

비밀번호

수정 취소

/ byte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비밀번호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힘들고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마음상담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kip@kip.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