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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KIP치료를 하시는 회원의 다양한 의견. 소감.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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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많은 변화, 의연하게 잘 살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작성자 h**** (ip:)
  • 작성일 2021-10-22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237
  • 평점 0점

그 일이 있은지 1년 반이 지났습니다. 체감으로는 오랜 시간이 지나고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은데, 글자로 쓰고 보니 얼마 지나지도 않은 것 같아요. 


그 일을 알고 마음의 방황을 수없이도 했습니다. 이혼, 맞외도로 보복, 마음 접고 살기 등등의 생각으로 마음이 갈피를 잡지 못했습니다. 너무 힘들어 누군가의 조언이라도 얻고 싶어 유튜브에 ‘남편외도’ 를 검색해서 한 심리상담사의 영상을 보았습니다. 그때는 그거라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상담문의까지 했었습니다. 그러다 추천영상에 뜬 김범영 선생님의 영상을 우연히 보게되었고, 어디서도 듣지 못한 얘기들을 접하고는 신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 고민 끝에 마음교육을 받고 있는 지금은 처음 보았던 그 상담사에게 실제로 상담을 받았다면 어쩔뻔 했나 아찔한 생각이 듭니다. 이제 그 상담사의 얘기가 외도의 상처로 아파하는 사람들을 더 망가뜨리는 궤변으로 들리거든요.

이 교육을 선택해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치료 기간 중에 정말 많은 감정 변화가 있어서 글로 쓰려니 아렵네요. 

현재 스스로 느끼는 것은 제가 많이 바뀐 것 같다는 점입니다. 요즘 집안에 문제가 있습니다. 원래의 나라면 이런 상황에서 불안해하고 예민하고 누군가에게 상담하지 않으면 안절부절 못했을 텐데,  지금의 저는 담담합니다. 어디서 이런 의연함이 온 건지 신기할 정도입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하지만 이런 마음과는 별개로 여전히 상처는 생각이 나고 아픕니다. 완치가 되면 어떤 느낌일지 나는 또 어떻게 변해 있을지 궁금합니다. 노력은 힘들지만 나를 위해서 꾸준히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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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치료센터 2021-10-22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상담이 없는 비대면 온라인치료법'은 전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심리장애, 중증심리장애, 외상트라우마의 유일한 치료법입니다. 그래서 한국어, 영어, 일본어로 치료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전문가, 상담사,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심리장애, 중증심리장애, 외상트라우마 등에 대하여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합니다. 마치 심리문제 정도로만 생각해서 금방 회복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고통스럽고 힘든 상황이 발생하면, 문제만 해결하기 위하여 대처방법, 해결방법, 상담, 소송, 이혼, 의존(자녀, 일, 종교, 공부, 취미, 운동, 소비,...) 등의 방법만 찾는데, 이 모든 것이 자신을 더욱 악화시키고 최악의 중증심리장애(정신병증)가 되어 스스로 불행 또는 최악의 인생을 살게 된다는 것을 모릅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방송, 유튜브, SNS 등에서 외도상담을 하면서 상담으로 외도문제가 해결된다고 하고, 소송 또는 이혼을 부추키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은 현실이 경악스럽기까지 합니다. 또한,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많은 외도의 영상과 자료들이 사람들에게는 생소하게 느껴지면서 치료시작도 못한 채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파괴합니다.

    심리장애, 중증심리장애, 외상트라우마는 무조건 치료를 해야만 합니다. 그런 후에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상담이 없는 비대면 온라인치료법'은 오로지 심리장애, 중증심리장애,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기 위한 치료법입니다.

    회원님은 스스로 자신의 치료와 행복한 인생을 위한 방법을 찾았고, 치료시작을 결정했습니다. 이는 누가 시킨 것도 아니고 회원님이 매우 고통스럽고 힘든 상황에서 수 많은 유혹을 뿌리치고 가장 현명한 결정을 하신 것입니다.

    치료를 하시는 분들은 치료의 과정에서 스스로 얼마나 위험한 상황이었는지, 파멸, 불행, 최악의 인생을 살도록 얼마나 많은 유혹에 있었는지 잘 알게 됩니다. 이는 직접 치료하지 않은 사람들은 절대 느끼지 못하고, 수 많은 유혹에 넘어가서 자신 스스로 파멸, 불행, 최악의 인생을 살게 됩니다.

    회원님이 치료시작 후 치료과정과 회복과정에서 몸과 마음이 변하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그렇더라도 아직은 완치결정이 된 상태가 아니니 치료를 시작할 때의 초심(처음에 치료시작할 때의 감정)을 잃지 마시고, 완치될 때까지는 치료를 지속하기 바랍니다. 그러면 상처치료능력과 행복능력을 갖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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