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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KIP치료를 하시는 회원의 다양한 의견. 소감.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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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또한번의 다짐
작성자 f**** (ip:)
  • 작성일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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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00
  • 평점 0점

1년을  힘차게  달려왔고  또다시  걷다가  뛰다가 하면서 열달이  넘었다


지금도  좋다 

이 평온함  

예전과는 다른 나 

그리고

 가끔 살며시  보여지는  처녀적의  나 


좋다  지금도  좋다

그런데

완치후의  행복감정은 어떤것인지  

호기심 가득 

알고 싶다


치료중 임을  잊은적은 없는데

요즘은 

어제같은  오늘이  쭉 이어온다


타성에 젖어 대충대충 

하고 있는건  아니지

제대로  하고 있는건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로 

변함이  없는거 같다


어째든 

나는  

또 다시  걸어야지 

다시 뛸 힘은  빠졌지만 

 열심히  

걸어보자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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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치료센터 2021-10-20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회원님이 치료를 결심하고 치료시작을 하기 전을 생각해 보시고, 치료시작 후 현재를 생각해 보게 되면, 몸과 마음이 많이 변화된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치료시작 후 주어진 1)마음교육(교육영상의 공부 이후 녹음파일의 공부), 2)치료과제, 3)치료점검, 4)마음응용 등을 지속할 때, 치료를 조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주어진 그대로만 노력을 지속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렇게 치료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다보면 치료과정(3~6개월 소요)을 지나면서 마음이 안정적이고 평온하게 되고, 이후 회복과정(1~3년 소요)을 통하여 완치되어 행복하게 살아가게 됩니다. 이때가 되면 마치 변함없이 하루하루가 지속되는 것처러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상처치료능력과 행복능력이 만들어지는 과정이랍니다.

    회원님의 감정과 일상은 치료하는 분들만 느끼는 것이고, 치료하지 않은 사람들은 절대 느낄 수 없습니다.

    치료하지 않은 사람들이 평온함과 여유로움을 느끼는 것은 점점 최악으로 악화되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배우자, 자녀, 가족, 주변 사람들)이 힘들거나 심리적으로 문제를 유발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치료되었고, 편안하고 안정이 되었다고 자기 스로 합리화와 정당화(의식장애)하면서 최악의 중증심리장애를 유발하여 불행 또는 최악의 인생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회원님은 지금의 평온함과 여유로움에 안주하지 마십시오. 행복능력을 만들어서 행복하게 살아가야만 합니다. 따라서 반드시 완치의 결정이 되기 전까지는 변함에 대하여 생각하지 말고, 모든 치료에 집중하여 노력을 지속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완치되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을 직접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지금의 여유로움과 편온함을 느끼면서 완치후의 행복감정을 꿈꾸면서 하루하루 치료를 지속하면 됩니다.

    치료점검을 할 때는 초심을 생각하시고, 완치하겠다는 마음으로 치료의 의지를 갖고 치료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면서 천천히 걸오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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