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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KIP치료를 하시는 회원의 다양한 의견. 소감.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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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의 인생
작성자 M**** (ip:)
  • 작성일 2021-09-02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207
  • 평점 0점

나의 가장 큰 적이 나태함인 줄도 몰랐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 

 

초심을 잃지 않고 다시는 나태함이 나를 넘볼 수 없도록 긍정의 감정들로 채워 나가고 싶다. 

 

원망, 미움, 질책 등의 부정 감정들이 올라올 때면 부정 감정의 스위치를 꺼버리고, 과제로 생각을 전환하면 감정 회복이 빨라진다.

'과제를 하면서 치료가 되어진다'라고 느낄수록  '나'라는 사람이 보여진다.  

나의 꿈을 위해 의미와 가치 추구를 하려는 노력이 내 마음 깊숙한 곳에서 느껴진다. 

부정적이었던 감정들이 긍정의 감정들로 바뀌어가면서 나의 인생의 길이 보이기 시작한다. 

가끔 힘듬이 느껴져도 '괜찮다' 스스로 용기를 북돋아주며 나를 쓰담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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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치료센터 2021-09-02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치료를 시작하기 전과 치료를 시작한 후에 회원님의 변화를 많이 느끼셨을 것입니다.

    그래서 치료시작 전에는 스스로 불행 또는 최악이 되기 위한 노력을 하면서 매우 심각한 상태에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치료시작 후에는 초심을 잃고 치료를 게을리하거나 치료를 중단하면서 재발되게 된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이것이 모두 치료와 행복을 위한 치료의 초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치료과정에서 자신의 부정감정(상처)이 회원님 자신을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 치료과정에 집중하면 다시 재발된 상처를 치료하고 심리가 안정되면서 감정회복이 빨라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이는 치료를 시작하지 않은 사람은 절대 느낄 수 없습니다.

    회원님은 완치하여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마시고, 치료의지를 갖고 치료점검과 모든 치료과정을 지속하면 됩니다. 그러면 회원님 스스로 행복한 인생의 길이 보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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