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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KIP치료를 하시는 회원의 다양한 의견. 소감.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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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년의 시간
작성자 c**** (ip:)
  • 작성일 2021-09-01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249
  • 평점 0점

치료를 시작한지가 벌써 2년이 지난 지금 치료전의 나를 돌아 보면 힘든시간 보낸 내가 대견 하게 생각된다

그때 내가 얼마나 바보 같은 짖을 했는지 후회스럽다

조금씩 마음에 평화가 느껴지는것을 느낀다

요즘 웃음이 많아지고 수다스러러워진 나를 느낀다

과제를 잊을때도 있다

다시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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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치료센터 2021-09-01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완치가 되면, 일상생활에서 행복한 감정을 느끼면서 살게 됩니다. 또한,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과거는 추억으로 변합니다.

    사람들은 이를 전혀 믿지 않습니다. 별로 변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어떻게 고통이 사라질 수 있는지, 추억이 될 수 있는지, 심지어 행복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지... 이는 말도 않되는 거짓말이라고 하면서 치료를 불신합니다. 그래서 치료보다는 스스로 악화되어 불행 또는 최악의 인생을 살아가는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치료 후 행복한 인생을 믿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행복한 인생을 포기하는 분들이 너무도 많은 현실입니다.

    그러나, 회원님은 2년전에 치료를 시작했고, 치료시작 후 치료과정(3~6개월 소요)과 회복과정(1~3년 이상 소요)에서 치료의 노력을 지속하면서, 치료시작 전에 얼마나 심각한 상황(최악으로 악화되는 노력을 열심히 했던 때)이었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완치된 상태가 아니니 치료점검을 지속하면서 완치될때까지 치료를 지속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

    회원님은 완치가 그리 멀지 않았습니다.

    2년전의 초심을 잃지 마시고, 지금 등록하신 글을 가끔 읽어 보시면서 치료의지를 갖고 치료의 노력을 지속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완치되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그 날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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