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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KIP치료를 하시는 회원의 다양한 의견. 소감.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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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완치될때까지 한다.
작성자 p**** (ip:)
  • 작성일 2021-08-09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241
  • 평점 0점

치료 시작한지 2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치료시작한 후부터 지금까지 치료만 생각했습니다. 오로지 치료해서 완치까지가서 행복능력 만들어서 행복하게 살고 싶었습니다.

많은 깨달음과 적용을 해 보면서 조금씩 몰랐던 부분이 알아가게 되고 예방과 치료가 왜 중요한지도 알게 되었고 마음에 관심도 없었는데 마음을 알게 알아가는게 잼있고 좋습니다.

마음을 더 정확히 알고 싶고 그래야 나를 보호하고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할때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피하는게 최선의 방법인줄 알았는데 피하면 더 악화되고 근본원인이 해결되지 않고 악화가 되는것도 알게 됩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또 노력과 의지 갖고 치료에 집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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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치료센터 2021-08-09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치료시작을 하기 전에는 '치료가 될까?'에 대한 의구심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치료를 망설이거나 포기합니다.

    이때, 회원님은 치료에 대한 절실함을 갖고 자신의 행복한 인생을 위하여 치료시작을 하셨습니다. 이때의 절실함이 바로 초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치료시작 후에는 마음이 안정되고 편안해지게 되는데, 이때 치료를 중단 또는 힘든 것을 회피하거나 잊게 되어 편안함에 안주하게 되면, 다시 심리가 악화되게 됩니다. 이를 예방하고자 치료점검을 주기적으로 하도록 하는 것이랍니다. 물론 치료점검도 하지 않은 채 편안함에 안주하게 되면, 스스로 심리가 악화되는 것을 자신 스스로 느낄 때까지는 잘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이럴 경우에는 심리가 악화되는 것을 느끼고, 치료과정으로 돌아오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자신의 초심을 생각하고, 초심을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치료하는 분들은 치료후기를 쓰셔도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회원님도 아직은 완치된 상태가 아닙니다.

    따라서 초심을 생각하고, 치료의지를 갖고 다시 심기일전하여 모든 치료과정에 집중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분명 완치되는 그날이 오게 될 것이고, 행복하게 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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