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이메일은 온라인치료를 하는 분이 보내오신 내용입니다. 치료를 하지 못한 채 고민하고 다른 방법을 찾고 있고, 빨리 자신을 치료하고 행복하기 바란다면 온라인치료를 주저하지 말고 결정하기 바랍니다. 수천명의 회원님들이 선택하고 치료를 검증하였으니,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바쁘신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시겠지요? 

일주일은 안되었지만... 제마음이 너무 행복해져서 너무 벅차서... 연락드려요. 

요즘은 녹음파일을 듣고 있으면 생각은 안하는데 내용이 많이 들어와요. 생각안하려고 입도 움직여보고 하늘도 보고 등등 하고 있는데... 편한 자세에서 책을 보면서 듣는데 예전보다 잘 들어옵니다. 교재에 그림과 글도 더 잘보이는거같구요. 

남편이랑도... 정말 너무 잘지냅니다. 
같은 공간에 있어도 참 편안하고... 좋고... 남편도 일도 열심히 하고, 예전보다 많은 일을 한번에 해도 금방 또 뭔가 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두... 너무 즐겁게 서로 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액자를 사두고 채워넣지 않고 걸어만 두었는데 사진을 채워넣으려고 사진파일을 열었는데, 정말 그동안 저희가 함께한 사진에 남편이 항상 제 옆에서는 좋아하고 있다는게 느껴졌습니다. 아... 왜 그동안은 몰랐는지... 그동안은 얼마나 내가 많은 오해를 했는지... ㅠㅠ 이혼했으면... 정말 이 사진 보면서 후회의 눈물이 났을거 같더라구요. 

참... 정말로 감사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더욱... 이 마음의 이론이라고 해야할까요... 온라인치료라고 해야할까요...

이 치료법의 가치를 체감합니다... 마더테라피에서 어머님들이 사례를 올리시는데, 이곳저곳에서 행복의 소리가 느껴져서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정말... 

저희집은 말할것도 없구요 ㅠㅠㅠㅠㅠㅠ
남편이... 며칠전에 고민했던 동업이란것도 지금은 고민하지 않아요. 
같은 마음으로 이일을 하니깐. 서로 일에 대한 이야기를 해도 너무 솔직하게 나오고, 도움도 되고, 시너지가 나구요. 원리를 생각해요. 일을 할 때 가장 기본이 되는 원리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기도 하고, 관련 책을 보고 추천해주고 보려고도 하고요.  

미래에 대한 자신감도 더 생겼구요. 

남편은 이제 온라인치료를 시작한 후, 치료법을 위하여 해외로 간다는 말에 너무 ㅠ안타까워하더라구요. 이해는 되지만 그래도... 라고 하며, 정말 안타까워하며, 한국문화를 아니깐. 선생님두 얼마나 힘드셨으면 하지만... ㅠㅠ 

지금 인터넷 사용되는 랩탑에서 남편이 일하고 있어서 전 방에 와서 폰으로 보내서 제대로 사례처럼 쓰지는 못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알았음 좋겠어요. 그리고 제발... 샘이 하라는대로만 했으면 좋겠어요. 자기생각으로 해석하지 말구요.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온라인치료를 받았을때 어떤일이 일어날지... 세상이 어떻게 변할 수 있을지... 정말 상상이 안가네요. 

이곳 저곳에 행복을 만들어주신 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저역시도 운동하고 아침도 먹기 전에 마음공부를 하며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책읽기도 빠짐없이 하려구 하구요. 

늘 원리에 입각해 흔들림없이 나아가시는 선생님을 너무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상담과 문의 이메일 : kip@kip.ac

[더 많은 자료보기 :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