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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KIP치료를 하시는 회원의 다양한 의견. 소감.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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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빠르게 실패하자
작성자 c**** (ip:)
  • 작성일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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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91
  • 평점 0점

- 치료 이전의 생각


치료하기 전에 많은 질투감과 열등감, 그리고 타인에게 의식을 과도하게 해서 정말 힘들게 살았었다.

지금은 아직도 의식을 하고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지금은 뭔가 외부의 위로 관심이 있으면 싫진 않지만,

있으면 좋고 없으면 마는 그런 자립심이 생겼다.


- 치료 과정의 소감

그동안은 치료과제를 할때 하면 할수록 까먹고 
아 또 못했네 자책감이 들고 오늘도 그런 마음이 들엇다.
과제를 다시 시작하려고 하면, 그동안 안했던 내 자신의 공백을 보면서 죄책감이 많이 들었다.

그렇지만 그런 마음이 든다는 것을 내가 지금 이순간에 다시 시작하는 의미이기에
더 이상은 죄책감을 가지지 않으려고 한다.

또 안 하고 있었네라는 마음을 느끼기가 괴로웠던 것 같다. 그치만
마음에 맷집이 생겻는지 다시 도전할 수 있는 마음의 근육이 생기고 있는 것 같다.
그동안 또 집중 못하고 잇는 내 자신을 발견하며 다시 시작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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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치료센터 2022-12-24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마음치료는 심리습관문제(심리장애, 중증심리장애,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는 자가치료법으로서, 세계 유일의 자가치료법입니다. 특히 심리습관문제는 자가치료를 하지 않는 이상은 무조건 악화된다는 사실을 꼭 생각해야 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자가치료는 생각도 하지 않고, 스스로 '파멸의 방법'으로 자신을 악화시켜서 결국에는 불행 또는 파멸되는 것이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회원님도 마음치료를 시작하기 전에는 자가치료를 해 본 적이 었었습니다.

    그러나 회원님이 회복하여 행복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마음치료를 결정하고 시작한 후, 회원님 자신의 몸과 마음이 변화하고 안정되었고, 이후에는 상처치료습관을 만들면서 완치의 과정에 있습니다.

    이때 상처치료습관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는 이미 치료되어 안정되었기 때문에 모든 치료과제를 의식적으로 하지 않게 되면 부분적으로만 치료과제를 실행하게 되면서 상처치료습관이 잘 형성되지 못하게 되고, 경우에 따라서는 치료과제를 하지 않게 되면서 과거와 비슷하게 재발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미 치료되어 편해졌다고 모든 치료과제를 소홀하게 하지 마시고, 항상 초심을 생각하면서 완치될 때까지 모든 치료과제를 의식적으로 노력을 지속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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