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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KIP치료를 하시는 회원의 다양한 의견. 소감.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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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가 주도하는 행복한 삶을 위하여...
작성자 m**** (ip:)
  • 작성일 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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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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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를 시작하기 전의 생각

너무나 절망적이었고, 모든것을 포기하고 싶은 심정이었다. 아이들이 없었다면 삶의 끈을 놓고 싶었다.

출퇴근 길에 무수히 울고 소리지르고 하느님을 원망했다.

그러나, 아이들이 있기에 엄마로써 해야 할 소임이 있기에, 아이들에게 더이상의 상처를 주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으로 삶을 버텼다.

그러던 와중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마음치료 프로그램을 신청했다.

비용이 좀 부담스러웠지만 그건 다음의 문제였다. 그냥 어떻게든 치료하고 이 시련을 극복해야 겠다는 의지로 과감히 신청했다.


* 치료를 시작후의 생각

시간이 흐르면서 조금씩 그 절박함이 흐려지기는 했지만. 그리고 가야 할 길이 아직 멀다고 생각되지만, 

치료신청을 후회하지는 않는다.

사건을 확인한지 1년이 흘렀고, 이제는 조금씩 그 일이 조금씩 아득한 먼~ 일로 생각되어진다.

생각하면 어떻게 인간이 그럴수 있을까?.. 배신감과 미움이 복받치지만.

한편으로 무지함에 그랬을거란 생각, 인생을 그렇게 밖에 살수 없었을까? 하는 ...측은한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


어느날 문득 깨달음처럼 느낌이 왔다.

그래, 과제는 나에게 하는 것이지 상대를 위해 하는 것이 아니구나..

그동안 살려고 아둥바둥 살아온 나에게 위로와 칭찬의 의미로 과제를 한다는 마음으로 웃자!

그런 마음을 가지니 조금씩 미소가 편해진다.

상처받은 아이들에게도 따뜻한 나의 말투와 편안한 내모습이 치료제구나..생각하니 내마음을 편안히 갖고 밝게 대하게 된다.


이제는 행복을 만드는 것은 나의 자존감을 높이는 것이고, 

나의 자존감을 높이는 것은 나의 과거의 살아온 기억들을 부정해 버릴것이 아니고 행복했던 기억으로 되돌려 놓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결국 지난 나의 과거의 삶은 잘못된 것이 아니었고, 

나는 누구보다 성실히 살아왔으며, 바르게 열심히 살아왔다는 것을 인정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살아온 나의 삶에대해 자부심을 갖는것임을 알게 되었다.


* 앞으로의 생각

상대의 인생과 나의 인생은 다르며, 각자의 길이 있다.

상대의 삶속에 나의 삶을 결부하여 내 삶을 부정해 버리지 말자고 다짐한다.

그러므로 더이상 나의 남은 삶을 절망적으로 생각하지는 않겠다.

그리고 긍정적인 생각과 행복한 감정이 충만할때까지 치료를 계속해 나가야 겠다.

그리고 완치되어서 내 행복을 내가 만들어 나의 삶에 내가 주도적으로 이끄는자가 되어 

이제라도 나의 삶을 살아가야 겠다고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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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P 마음치료센터 2022-12-23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마음치료를 시작하신 분들 모두가 마음치료를 시작하기 전에는 회원님과 비슷하셨을 것입니다.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들었을지 이해할 수 있는 것이고, 이 고통은 직접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절대 느낄 수 없는 것임을 잘 아실 것입니다.

    그런데,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견디지 못하고, 마음치료보다는 쉽고 편한 방법에 현혹되어 자신스스로 자신, 배우자, 자녀들, 가정을 파괴하면서 편해지는 길을 선택하고, 결국에는 불행 또는 파멸의 인생을 살게 됩니다.

    그러나 회원님처럼 고통을 파하면서 모든 것을 파괴하기 보다는 마음치료를 선택하고 시작하여 자신스스로의 노력으로 몸과 마음이 변화하면서 자신과 자녀들과 가정을 보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 완치되지 않으셨으니, 파괴되는 수많은 사람들, 쉽고 편한 방법으로 현혹시키는 사람들 모두 파괴자들입니다. 살면서 이들을 조심해야 하고, 이들에게 현혹되지 않도록 해야만 합니다. 그래서 절대 초심을 잃어서는 안됩니다.

    회원님 스스로 자신의 행복한 인생을 살게 되면, 결국은 자신, 자녀들, 가정을 보호하면서 행복하게 살게 되고, 더 나아가서 배우자가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완치되는 그날까지 치료의지를 갖고 치료의 노력을 지속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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