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치료 이전의 생각

 날벼락이란 단어로 함축된 삷이었다.

해결책과 대처방법에 대한 생각들로 머리는 복잡하고

몸맘이 불안증과 불면증으로고통을 받다가 정신과 치료를 받기 시작했다.

정신과에서 심리치료와 상담을 병행하며 6개월을 치료했지만

효과를 얻지 못하고 정보를 찾아서 유투브를 통해 김범영

선생님을 알게되고 동영상을  열심히 보고 있었다.

 지인언니가 2017년부터 심리교육원에서 심리치료를 받고

있다며 그 어떤 해결책이나 대처방법을 찾지 말고 자신부터

치료를 해야 한다고 조언해 주었다.  2개월만에 결단을 내리고

테라피투어를 신청하고 제주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떠났다.

결정의 순간부터 고통에서 벗어날 희망을 안고 출발을 한 것이다.

2. 치료과정의 소감

 2년 2개월의 치료과정을 통해 그 때와 지금을 비교해본다.

외상트라우마라는 악마는 지금도 수시로 대처와 공격성을 

지니고 자신을 괴롭힌다. 하지만 2년동안 주어진 환경에서

성실하게 치료한 의지력 때문에 치료와 재발이 오락가락

하며 건강한 몸맘으로 평화롭게 생활하고 있다.

7개의 치료과제는 자신의 습관을 변화시켰고, 포럼은 인간관계

를 살아가면서 응용력을 키워서 갈등의 폭을 좁혀서 매우 평온

한 일상을 보낸다.

여기에 성수련의 10개월 과정을 통해 빠른 몸맘회복과 자존감을

향상시켜 자신의 삶이 단단해져 감을 느낀다.

3. 희망의 말

 의학에서(양방)서 치료하지 못하는 심리치료를 한국심리교육원

을 통해서 치료를 받았고 약물을 복용하지 않고도 7개의 치료과제로 

회복중에 있다. 

또한 마더테라피를 통해서 자녀의 행복을 찾아주는 엄마의 행복을 

누리게 되었다.

지금은 두 자녀가 행복한 삶을 위해 마음의 원리를 배우는 학생으로

등록해 수강중이다.

불행과 행복의 선택은 자신에게 달려있다.  자신의 행복을 찾으면

여자의 3대 행복은 더불어 함께 할 삶이다. 

여자로 태어남을 감사하며,  자신의 행복을 찾고 가족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이 될거라는 믿음을 갖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