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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KIP치료를 하시는 회원의 다양한 의견. 소감.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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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간이 무서워진다...
작성자 f**** (ip:)
  • 작성일 2022-07-21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36
  • 평점 0점
치료를 시작한지 벌써 1년 4개월이 지나고 있다.

처음시작때는 정말 몸과 마음이 죽기전에 한번은 해보자는 심정으로 시작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교육자료와 포럼을 미친듯이 들으면서 

서서히 아니 죽기직전에서 헤어나오기를 반복하다보니 벌써 시간이 1년이 훌쩍 넘어버렸다.

상처로 인한 고통의 상황속에서의 시간은 엄청나게  더디게 지나가고,   치료후 지금의 나는  너무 빨리 지나가는 시간이 무섭게 느껴진다..

얼마전 치료 시작후 처음 여성상담을 다녀오고 바로 작성해야지 했지만,  벌써 3주라는 시간이 흘러버렸다.

그래도 안주하고 있는 나를 다지기 위해 과제에 집중하고  될려고 노력해본다

상담시 질문한 내용에 답하는 저를 지켜보던 선생님의 눈빛이 떠오른다.

그럴수 있다고 하셨지만 그럼 안된다고 하는 것같은 눈빛을 읽을 수 있었다.

나도 안다 그럼 안된다는 것을..

못먹고, 못자고, 사소한 것에 대한 판단조차 할 수 없었던 그때의 나와,  치료시작한 후 지금의 나는 많이 달라져 있다.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려고 노력하지만  커다랗게 난 구멍의  자리는 아직도 상처로 힘들지만,  

앞으로는  사랑으로 자존감으로 채우면서  스스로의 행복을 위해서 오늘도 치료과제를 한다.

회복과 행복을 위하여 못할 것이 없다고 항상 생각하지만 실천은 잘 안되는 법.. 

그래도 꾸준히 과제를 하고,  교육을 듣고,  실천하면 나도 나를 찾을 수 있고,   

모든이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나로 변하고,  나는  행복하게 살기위해 오늘도  더 열심히 열심히......  


2022년  7월 21일 목요일  오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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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치료센터 2022-07-22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수많은 사람들이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낼 때, KIP마음치료를 시작하기 보다는 '파멸의 방법'으로 노력하면서 스스로의 마음을 죽이고, 불행 또는 파멸의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회원님처럼 치료&회복&행복의 희망을 갖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절박함'으로 KIP마음치료를 시작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회원님은 자신과 자녀의 행복을 위하여 얼마나 중대하고 현명한 결정을 하셨는지 지금은 잘 아실 것입니다. KIP마음치료의 시작과 포기는 그 만큼 자신과 자녀의 인생전체가 걸려있는 결정인 것입니다.

    회원님은 스스로 KIP마음치료를 시작했습니다.

    이때 KIP마음치료는 '회원님 스스로 자신의 마음문제를 치료한 후, 재발을 예방하면서 상처치료습관을 만들고 난 후 스스로 완치'하는 자가치료법입니다. 그래서 완치까지의 시간이 다소 소요되지만, 분명한 것은 반드시 상처치료습관을 만들어서 완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회원님은 현재 상처치료습관을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즉 완치를 향해 노력하고 있는 것입니다. 소요되는 시간을 무서워하지 마시고, 완치에 대한 조급한 생각도 갖지 마시기 바랍니다.

    완치되는 그날까지 초심을 잃지 마시고, 모든 치료에 더욱 집중하여 노력을 지속하기 바랍니다. 곧 회원님이 치료시작할 때 희망인 행복한 인생을 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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