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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KIP치료를 하시는 회원의 다양한 의견. 소감.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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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꾸준히 노력할 뿐
작성자 f**** (ip:)
  • 작성일 20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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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5
  • 평점 0점

치료시작한지 일년반이 지나고 두번째로 쓰는 치료후기다.


치료를 시작하기 전 

외상트라우마에 과호흡과 같은 공황장애 초기 증세까지 나타났다. 

외국땅에서 남편하나만 믿고  의존하면서 살던중이라  의미가 송두리채 무너졌고 절망속에서 하루하루를 지냈다.

두달동안 남편하고 외도 상담도 받아봤고 유튜브로 외도 관련 동영상도 찾아봤지만 분노가 치료되기는 커녕  불면증에도 시달렸다. 

추궁하면 추궁할수록 가짜상처는 쌓아졌고 미칠것만 같았다.

이대로 방치하면 정말로 죽을것만 같았다.

우연히 한국심리교육원의 유튜브 동영상을 보게 되였고 이치료법외에는  답이 없다는걸 알고나서 즉시 치료를 신청했다.

치료후기를 읽으면서 나도 노력하면 꼭 완치 될수 있다는 믿음을 같게 되였다.


치료시작한지 일년반이 지난 이쯤 마음에 여유가 생기게 되였고 이런것이 행복인가 라고 느끼는 경우가 많아졌다.가짜상처도 많이 치료가 된듯하다.

하지만 무감정으로 변한것 같으면서도 가끔 분노에 가까운 감정에 휩싸일때도 있다. 

치료과정에서 어릴적 상처에 과련된 악몽을 꿀때도 있었는데 치료가 된것 같다.


여유가 생기면서 과제가 소홀해지는 때도 있다.

치료 과제가 잘 안될때는  오로지 나를 위한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초심을 되새기게 된다.


치료과제가  힘들더라도 완치될때까지 의지를 갇고 나자신을 믿으면서 꾸준히 노력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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