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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KIP치료를 하시는 회원의 다양한 의견. 소감.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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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완치후기] 나에게도 찾아왔어요. 완치가
작성자 상**** (ip:)
  • 작성일 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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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94
  • 평점 0점

아~~~이렇게 찾아오는구나. 완치판정.

 

벅차오르고 순간 눈물이 났다.

약간은 허탈한 기분도 들고

생각지도 못한 순간에 완치라고 하니 감사합니다.

 

길다면 기나긴 시간

나홀로 열심히 과제하며 살아보겠다고 얼마나 많이 울고 힘들어 했던가.

 

과제 하나하나가 안되어 힘들었는데 과제에 익숙해지니 완치도 된다.

 

외상후스트레스에 힘들어 죽으려고 하고 상담소 찾아헤메이고

선생님을 만나지 않았음 어찌 살고 있었을까 무섭다.

 

19년 7월 우연히도 난 선생님을 알게되어 살아있고 행복이 누구에게 있는지 넘 많을것을 이제야 알게되었다.

 

감사합니다.

죽지않고 살수있게 일어나 걸을수있게 해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나 자신 또한 대견합니다.

긴 시간 날마다 과제하고 그 많던 상처들을 떠 올려도 아프지가 않다는게 신기합니다.

 

행복이 누구에게 있는지 이제야 알게된 바붕

앞으로 열심히 잘 살아보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날마다 행복하게 살아보겠습니다.

화이팅!!!

  

[김범영의 답변]

 

KIP마음치료로 치료&완치되는 과정은 모두가 회원님 자신과의 싸움이었습니다.
회원님 스스로가 자신의 외상트라우마와 싸워서 이겼으니 이 또한 회원님 자신의 행복한 인생을 위한 회원님의 노력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KIP마음치료를 포기 또는 차일피일 미루다가 스스로 불행 또는 파멸의 인생을 살게 되지만, 회원님은 행복한 인생을 위한 노력을 지속했습니다. 그 결과 완치결정이 된 것입니다. 

 

이때 완치결정은 치료점검의 과정에서 어느날 갑자기 연락을 받게 됩니다.

모쪼록 보내드린 마지막 치료점검의 답변을 잊지 마시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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