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기다리던 완치결정을 받았습니다.
내가 정말, 진짜?
믿어지지 않고 너무 기뻤습니다.
지난 시간 되돌아 보면...
마음이 무너지는 괴로움과 고통의 시간을 보내던 중에
선생님의 동영상을 보고 치료를 받으면 아이들과 행복하게 살 수 있겠다는 기대감과 정말 될까 의심도 사실 들었습니다.
치료하면서 나의 몸과 마음이 서서히 변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도 점점 밝아지고 자연스럽게 대화도 많이 하게 되면서 더 가까워 졌죠.
치료를 받지 않았으면 지금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지...
내 인생에 제일 잘한일은 마음교육을 받은 일입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냥 모든게 감사합니다.
[김범영의 답변]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는 누구나 '행복하게 살수 있다는 기대감', '치료외도 행복해진다는 것이 불가능할 것 같고, 치료에 대한 부담과 의심' 등으로 치료를 망설이게 됩니다. 이렇게 망설이다가 1%는 치료를 시작하여 행복한 인생을 위한 노력을 시작하지만, 99%는 치료와 행복을 포기하고 스스로 자신과 자녀들의 인생을 불행&최악&파멸로 살기위하여 노력을 시작합니다.
회원님이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한 후, 치료를 하면서의 노력과 기간을 투자했던 만큼 완치될 수 있었던 것이고, 이는 그 만큼 회원님과 자녀들의 행복한 인생이 소중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치료시작 후 완치결정까지 모든 것은 회원님이 스스로 결정한 것이고, 스스로 노력한 결과이기 때문에 회원님 자신에게 감사하고 대견해 하셔야 합니다.
치료시작 후 지금까지 치료를 하느라 고생이 많았을 것입니다.
마지막 치료점검의 답변을 잊지 마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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