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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KIP치료를 하시는 회원의 다양한 의견. 소감.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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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는 나에 대해서 알지 못했구나
작성자 a**** (ip:)
  • 작성일 202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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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38
  • 평점 0점

전 절 알지 못했습니다.

남자의 마음과 여자의 마음이 차이가 있다는 것도 모르고

제 잘난 맛에 살았네요

치료를하며 생소한 단어의 의미도 배우고

인간관계의 소중함도 배움니다.

아이들과 제주변사람의 생각이 각각 다르다 것도 알게 됩니다.

광장한 스트레스로 교육에 매진하지는 못하지만

올 2월 20일 시작하여 오늘이 9월 22일 7개월 정도 지났군요

힘들지만 치료법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처음 공황장애, 섭식장애, 대인깊이, 단기기억상실, 폐쇄공포 온갖 것에 정신이 없었습니다.

처음바램은 밥먹는 것이었는데 지금은 입맛도 돌고 몸무게도 느는 추세입니다.

일에 몰입하나 중독을 피하고

인간관계를 조심하는것이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아직 온전하지 못하니 조심해야지요.

혼돈스럽고, 고통스럽지만 절 온전한 인간을 만들어야지요.

제가 절 치료하는 것이 이렇게 고통스러운지 몰랐습니다.

조금씩 정신이 맑아지는 것 같아

심리치료센터 선생님과 직원여러분께 감사합니다.

잠시 온전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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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치료센터 2021-09-23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치료시작을 하지 않은 사람들은 치료의 과정을 쉽고 단순하게 생각합니다. 치료의 과정이 1)마음원리의 공부, 2)치료과제, 3)치료점검, 4)마음원리의 응용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중증심리장애와 외상트라우마의 치료는 3~6개월이 소요되고, 재발의 예방과 치료능력 및 행복능력을 갖는 회복과 완치는 1~3년이상이 소요된다는 것을 전혀 생각하지 못합니다. 그러다보니 치료하는데 비용, 기간, 노력의 투자를 하지 않고, 쉽고 빠른 방법(?)을 선택하면서 스스로 불행 또는 최악의 인생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회원님은 치료시작을 하신 후, 인간(남자와 여자, 남편과 아내, 자녀들, 그외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작용하는 원리를 공부하게 되면서 인간관계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게 됩니다. 이는 마음원리를 공부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인데, 이 마음원리를 공부하여 자신의 습관으로 형성하게 되면 중증심리장애와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면서 동시에 예방하는 효과를 갖게 됩니다.

    치료과정에서 회원님의 다양한 심리문제와 심리장애가 치료되는 것을 직접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몸과 마음이 변화하게 되면서 누구도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자신을 회복하여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 제1순위가 되어야 하는 것, 그래야만 배우자, 자녀들, 모든 인간관계에서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기본이 된다는 것을 아셨을 것입니다.

    회원님은 아직 완치가 된 상태가 아닙니다. 다시 재발했다 치료했다는 반복하게 될 것입니다.

    이럴 때 초심을 잃지 마시고, 지금 등록하신 글을 가끔 보시면서 완치되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미래의 희망을 갖기 바랍니다. 어떠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완치될 때까지는 치료의지를 갖고, 치료의 노력을 지속하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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