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시작한지 112주
사람은 생각이있고 또 감정이있다.
나의감정을 추수리지못하고 헤매이던때가
언제인가~~
겹모습은 바다처럼잔잔하지만 생각은
가끔은 소용돌이도친다.
하지만 그게삶인가 라는 생각도든다.
아이들에게 방긋방긋웃는 내가너무대견하고
어떤거에도 휘둘리지않은내가좋다.
내 스스로 감동.감동이다.
선생님덕분에 내감정을 내스스로 컨트롤할수잇게되어
너무감사합니다.
선생님 항상이런말씀하시죠.
치료끝나면 나는잊어라 라고~~
어찌잊을수가 잇겟어요.
죽을때까지 저는 샘 못 잊습니다.
오랜만에 이글을쓰면서 눈물이납니다.
감사합니다.오래오래건강하세요.
환치가되는그날까지 홧팅하렵니다.저는
치료시작을 결정한 것, 치료과정에서 의지를 갖고 노력한 것 모두 회원님 스스로의 결정이고 실천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믿지 않고 이런 저런 이유로 부담을 갖고 시작하지 않는 '비대면 온라인치료법'을 회원님은 잘 하고 있습니다. 이는 회원님 스스로 행복한 인생을 위한 의지와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따라서 제가 회원님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들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저는 회원님이 완치되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역할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힘들고 답답하고 어려웠던 그때의 시절을 생각하고, 치료시작 후 어떻게 노력해 왔는지, 그리고 현재 느끼는 감정을 생각하면서 초심을 잃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초심을 잃지 않고 완치할 수 있게 되니까요.
치료를 하지 않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불행 또는 최악의 인생을 살면서 자신은 잘 살고 있다면서 자기합리화를 하고 자기정당화를 합니다. 이는 외도를 한 배우자(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들이 하는 행태를 외상트라우마의 고통을 겪던 자신이 하는 것이니 얼마나 심각한 상황이 되었는지 조차도 모른 채 살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이러한 분들은 행복하게 살 권리를 내 팽개치고 불행 또는 최악의 인생을 사는 것이 자신의 권리라고 착각하면서 사는 것과 같습니다. 외도를 한 배우자보다 더 최악이 되었음을 모른 채 말입니다.
그러나 회원님은 치료시작 후 치료의 의지를 갖고 노력을 지속한 것은 상처치료능력을 갖고 행복한 인생을 상기위함이었습니다. 치료하지 않은 사람들은 절대 알 수 없는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은 회원님의 권리입니다.
완치될 때까지 모든 치료과정에 집중하시면서, 치료의지를 갖고 치료의 노력을 지속하시기 바랍니다. 분명 상처치료능력을 갖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그 때가 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