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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KIP치료를 하시는 회원의 다양한 의견. 소감.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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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치료중 살만하다.
작성자 m**** (ip:)
  • 작성일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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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41
  • 평점 0점

내가 좋아하는것에 미쳐서 할수있엇다.


예전부터 건강음식을 하기 좋아햇던 것이 나의 장점이고 나의 재능이라는 것이 또 취미이기도 하다는 것이 알아지면서 몇달간 출근외의 시간을 배우고 실천하는데 미쳐있었다.

그과정 중 나는 살맛을 느꼇고 성취감을 느꼇다.

뭐든지 할수 잇다는 느낌이 든지 꽤나 오래다.


그러면서 점점 나는 왜 한곳에 빠질가 이것이 혹시 상처의 작용일가 의문이 들었다.


2.3년만에 이모가 외지에서 왓다.

이전에는 보이지 않던 것이 치료를 하다보니 이모가 관계중독에 있다는것이 육감으로 알려졌다.

어릴적부터 무척이나 나를 이뻐하던 이모 엄마다음이라고 해도 되는 사람,

 나의 측근이 ..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다.


선생님의 말씀에 치료를 하지 않으면 평생 저리 사는구나.

어쩌지 옆에 보호자가 있어야 치료할수 있는데, 상처로.. 해리가 왔구나... 또 아는척도 못하고 그러다 내가 언제 신경쓸새있냐., 남편도 신경끄려고 노력하는판에


그러면서 나의 치료과제를 더 집중하게 되고 한동안 편안에 안주했었다는 것을 치료과제를 다시금 체크하면서 3.4.가 습관이 안되고 나머지 과제들은 습관이 되고 계속 잘하고 있엇음을 알았다.


완치되는날까지 과제를 매일 체크하자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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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치료센터 2021-07-21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치료하는 중에는 편안해지면서 치료과제를 잘 하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때, 바로 지금과 같은 자신의 글을 읽으면서 스스로 초심을 잃지 않도록 하고, 편안함에 안주하지 않고 완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회원님도 자신의 불행한 인생에서 벗어나서 행복한 인생으로 전환하기 위하여 치료에 투자를 하고, 지금까지 치료를 지속해 왔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의 생각대로, 누군가 조언한 대로 살면서 스스로를 불행한 인생을 선택하게 되는 반면, 회원님은 스스로 자신을 행복한 인생으로 전환하는 것을 선택한 것입니다.

    치료를 진행하다보면 주변 사람들이 관계중독인지, 외상트라우인지, 상처의 해리로 힘들게 살아가는 것은 아닌지 어렵지 않게 분석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서 스스로를 다시 치료과제를 할 수 있도록 만들기도 합니다.

    초심을 잃지 마시고, 모든 치료과제를 의식적으로 집중하여 노력하시고, 치료점검도 지속하시기 바랍니다. 완치되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그 날이 분명 오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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