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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KIP치료를 하시는 회원의 다양한 의견. 소감.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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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요즘 마음이 편안하다
작성자 s**** (ip:)
  • 작성일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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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63
  • 평점 0점
- 치료 이전의 생각(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어떠했는지를 작성합니다.)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나는 나를 그리고 주변을 계속 망가트리고 있었지만 의식적으로는 몰랐다. 무읙식적으로 눈치는 챘어도 일부러 그런건 아니기에 외면했을것이다. 마음에 암이 생겨서 전혀 일반적이지 않은 삶을 살았지만 스스로는 "내 인생은 왜 이럴까" 하며 늘 이유를 알수없는 자살충동과 싸우고 있었다. 늘 살기 싫었는데 이유를 몰랐다.

- 치료 과정의 소감(치료과정에서의 자신의 생각, 느낌, 감정 등을 작성합니다.)

지금은 안다. 내가 내 자신을 스스로 망치고 있었음을...지금의 나는 예전과 딱 180도 다른 사람이 되어가고있다. 


극과 극은 통한다는 명제를 중학생때부터 나도 모르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말 이쪽 끝에서 저쪽 끝으로 온것 같다.   

나는 감히 행복하다고 얘기할 수 있다. 나로 인해 부모님과 직장관계가 모두 달라졌다.   

모두가 나로 인해 행복해지고 있다. 하지만 지금부터가 시작일것이다. 나는 행복해질것이다. 요즘은 나도 모르게 행복해지고 싶다는 강한 의지가 매일 샘솟는다. 

나는 행복해지고 있다. 이것은 기적이라는 말 이외에는 표현할 길이 없다. 지금은 너무 설레발을 치고싶지 않아서 이정로만 표현하려한다.

마음치료는 내 인생과 내 가족 인생까지 구했다. 정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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