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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답변] 상담
작성자 마음치료센터 (ip:)
  • 작성일 2021-12-17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88
  • 평점 0점

다음부터는 '치료점검'을 하실 때, 상담하고자 하는 내용을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의 게시판(질문하기)은 치료하지 않는 분들이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큰딸과 갈등으로 인하여 싸움이 많았을 수도 있습니다. 이는 성장과정에서 자녀들의 심리를 모르는 엄마의 입장에서는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자녀와의 갈등 또는 자녀의 심리문제를 해결하고 행복하게 살도록 하기 위하여 성장과정에서 자녀들에게 마더테라피를 적용하실 것은 권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남편외도로 인하여 회원님에게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하면서, 이 상처표현을 큰 딸에게 하게 되면서, 큰 딸의 심리가 매우 심각해진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큰 딸이 강박증과 불안증을 겪게 된 것입니다. 이 부분은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이때 회원님이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를 시작했지만, 완치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큰딸에게 상처표현을 할 수는 있습니다. 물론 회원님이 그러면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신도 모르게 상처표현을 하는 것은 그 만큼 외상트라우마가 매우 강력한 상처이고, 치료시작 후 완치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로 인하여 자책감을 갖는 것도 이해합니다. 그렇다고 자책만 하면서 힘들어하지는 마십시오.


이러한 경우에는 우선적으로 회원님은 자신의 치료에 더욱 집중하시고, 마더테라피를 큰딸에게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큰딸이 28살의 성인이 되었기 때문에 마더테라피의 효과가 매우 적겠지만, 그래도 적용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서 큰딸과 이야기를 하여 독립하는 것, 엄마로서의 자책감과 미안함을 이야기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반드시 큰 딸과 상의하여 결정하면 좋을 것이니다.


또한 큰 딸에게는 안타깝게도 엄마의 외상트라우마의 영향으로 심리가 매우 악화되어 깊은 상처가 발생한 것을 알아야 합니다.

따라서 큰딸이 독립을 하든, 독립하지 않고 함께 살게 되든, 큰딸의 깊은 상처를 치료해 주셔야 합니다. 이때 큰 딸의 상처치료는 심리치료1형을 하시면 됩니다.


치료1형 홈페이지 : http://www.goodbyetrauma.co.kr/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큰 딸이 자신의 깊은 상처를 치료하고자 하는 의지를 갖고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큰 딸이 치료가 불필요하다고 느끼고 있거나, 엄마가 장요하여 치료를 하는 것은 효과가 전혀 없다는 점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 Original Message ]

2형치료회원밉니다

저는 세명의자녀들과 성인이지만 아직 같이살고 있는데 큰딸은28살이고 큰딸아이와 어렸을때부터 저는 늘 이해관계가 안맞아 늘 싸웠습니다

아빠의 외도로 제가 큰아이에게 유독 화를 많이 냈습니다 그래서인지 큰딸이 강박증불안증을 겪게 되었고 제가 치료를 시작하면서 많이 반성하고있는데 자주싸운던건 많이 줄어도 결국 제가 또 폭팔하거나 딸의 표현을 함부로 합니다

그러고나면 너무큰 죄책감에 

큰아이를 독립시키면 덜 부딪혀서 아이도 나로인하여 덜 상처받지 않을까 싶어 내보내려 합니다

이런 제 판단이 옳은건지 모르겠어서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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