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형치료회원밉니다
저는 세명의자녀들과 성인이지만 아직 같이살고 있는데 큰딸은28살이고 큰딸아이와 어렸을때부터 저는 늘 이해관계가 안맞아 늘 싸웠습니다
아빠의 외도로 제가 큰아이에게 유독 화를 많이 냈습니다 그래서인지 큰딸이 강박증불안증을 겪게 되었고 제가 치료를 시작하면서 많이 반성하고있는데 자주싸운던건 많이 줄어도 결국 제가 또 폭팔하거나 딸의 표현을 함부로 합니다
그러고나면 너무큰 죄책감에
큰아이를 독립시키면 덜 부딪혀서 아이도 나로인하여 덜 상처받지 않을까 싶어 내보내려 합니다
이런 제 판단이 옳은건지 모르겠어서 조언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