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막한 날들과 어느 누구에게도 말도 못하고
나 스스로 불안과 자책을 하면서,
내인생이 어디로 흘러가는지도 모르고....
지금은 아득하게만 생각이 들고,
내 인생에서 이 마음치료를 선택한 것에 대해서 나 스스로가 대견하고, 내 자신이 놀라울 정도로 많이 변해졌다.
이제는 내 웃음도 찾고,
내 자신이 제일 소중하고,
내 행복도 소중하다.
이 자리 있는 내자신도 대견스럽고
이 한순간도 이렇게 소중하게 여기고 있는 내자신이 너무 멋있다.
오늘도 한걸음 천천히 나아가는 내자신이 너무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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