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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KIP치료를 하시는 회원의 다양한 의견. 소감.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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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완치후기] 잘 살겠습니다. 사람으로, 인간으로.
작성자 l**** (ip:)
  • 작성일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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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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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화상 여성상담을 통하여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5분 전에. 


아직도 멀었을 것 같은 얼떨떨한 기분에 쓰는 후기라 제가 느끼는 이 미묘한 감정을 다 글에 담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죽음만큼 힘들었고 

치료 시작 후 바로 살 수는 있겠구나 싶었고 

치료하면서 많이 알게되었고 

지금 제가 완치되었다고 합니다. 


참 고맙습니다. 

KIP치료센터에, 나 자신에게, 이런 위기가 나를 바꿀 수 있는 기회가 된 그 어떤 시점에. 


잘 살겠습니다. 사람으로, 인간으로. 


고맙습니다.


[김범영의 답변]

 

현재 KIP마음치료를 하시는 치료회원을 대상으로 '완치여부, 세부치료점검, 빠른치료' 등에 대하여 마음상담(여성상담, 남성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보통 완치결정은 '치료점검'을 하면서 답변으로 하는데, 오늘은 화상으로 여성상담을 하면서 완치결정을 했습니다. 많이 놀라셨겠지만, 여러 가지를 복합적으로 체크해보니 완치된 것을 알았기 때문에 '완치결정'을 한 것입니다.  

 

회원님이 다른 방법으로 악화하지 않고 즉시 KIP마음치료를 시작한 것이 행운이었다고 말하셨고, 이는 회원님 스스로 결정한 것이기 때문에 행운이라기 보다는 스스로 현명한 결정을 한 것입니다. 다른 수많은 사람들은 KIP마음치료보다는 빠르게 악화되는 방법으로 노력하면서 스스로 불행 또는 파멸되는 것과 비교한다면, 회원님의 과감한 결정은 회원님 자신에게 스스로 가장 큰 섬물과도 같은 것입니다.

 

여성상담을 하면서 회원님이 KIP마음치료를 통하여 '자신의 노력으로 스스로를 치료한 후, 재발을 예방하면서 상처치료습관과 행복습관을 만들어서 스스로 완치'하기 위하여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지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따라서 회원님이 KIP마음치료를 처음 시작했을 때, 그리고 완치까지의 과정에서 변화된 회원님 자신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KIP마음치료를 통하여 회원님 스스로의 노력해 온 결과로 완치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인생을 살면서 수많은 상처가 발생하겠지만, 이미 상처치료습관을 만들었기 때문에 항상 행복한 인생으로 전환하게 됩니다.

 

그 동안 KIP마음치료를 시작하고 완치되기까지 많이 고생했습니다.

모쪼록 보내드린 완치결정의 이메일 내용을 잊지 마시고,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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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P마음치료를 통해 자신 스스로 치료와 행복능력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