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하지 않게 완치 결정을 받아 눈물이 나네요.
그동안 고생스러웠던 시간들이 주마등같이 지나갑니다.
많이 힘들었던 시간들 하나님께 기도했던 10여년의 응답이 선생님을 만나게 해주신게 아닌가 생각 되어집니다.
세상에 나쁜일 좋은일 구분되지 않네요.
모든일이 우리에게 행복으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밑거름이라 여겨집니다.
아직 정신없는 남편이지만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 마음이 선물로 얻어지기 까지 여러일들이 있었지만 치료과정과 이메일 점검으로 제길을 묵묵히 걸어 갈 수 있었다는것은 분명하네요.
너무 감사한 마음이고
수고하시는 여러분들께 화이팅 외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원님은 치료시작 후 몸과 마음이 변화하여 안정되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완치결정까지 치료의 노력을 지속해 왔기 때문에 앞으로 살면서 그 어떠한 상처일지라도 스스로 치료하는 능력을 갖게 된 것이고,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는 능력을 만들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회원님 자신의 노력이 만들어 낸 결과입니다.
제가 보내드린 마지막 치료점검의 답변을 잊지 마시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치료하는 그 동안 고생이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