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치료 이전의 생각

비용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다.

내가 처음에 이 곳을 알게 되었을때는 테라피 투어도 하고 있었는데, 사기꾼이 아닐까 진짜일까 고민이 많이 되었다.

뭔가 있는 것 같은데 생각이 들어서 우선 선생님이 쓰신 마음 이론과 성마음 이론 책을 사서 읽었다.

마음이론을 읽자 마자 바로 이것이다 하는 머리를 강하게 치는 느낌을 받았다.

알것 같으면서 이해가 되지 않았던 물음들이 마음이론책을 읽으면서 이해가 되어 가고 있었다.

이건 진짜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제대로 치료를 받고 싶었는데 1년을 일을 안해서 돈이 하나도 없었다.

당장 일을 알아보았고, 일이 구해지자 마자 월급도 받지 않았지만 교육원으로 바로 직행 카드로 결제했다.

택배로 보내준다는 선생님의 책도 그날 받아 왔다. 엄청 무거웠다. 빨리 치료하고 싶었다.

2. 치료 과정의 소감

처음에는 요동치는 감정때문에 많이 힘들었고 빨리 치료되서 행복능력이 갖고 싶은데 시간이 더디 가는 것 같았다.

하지만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만 꾸준히 했더니 어느새 1년이 되었다.

너무나 많은 것들이 달라졌고 다르게 보인다.

가족들과 사이가 좋아졌고 자신을 탓하지 않는다. 내 기억 전 세계 단 하나뿐인 소중한 나의 삶이다.

있는 모습 그대로의 나를 존중 하게 되었다. 물론 타인들도 다르게 보인다.

그들 역시 그들만의 기억으로 살고 있는 인생이다. 그들에 대한 존중도 생겼다. 

모든 것이 감사하다.

3. 치료를 권하는 말

전세계에서 치료법이 있는 유일한 곳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런 행운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무슨 자격이 있다고 여러분들께 치료를 권할까요... 

다만 저는 많이 달라졌고, 우울할때도 속상할 때도 있지만 이내 회복하고 또 감사하고 기쁘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아픔이 치료되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5. 당부, 희망하는 말

선생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