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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KIP치료를 하시는 회원의 다양한 의견. 소감.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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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폭풍 때려 맞을 준비! 유비무환!
작성자 l**** (ip:)
  • 작성일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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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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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 이전의 생각

5년 전 남편과 함께 치료 할 수 있었던 기회가 있었지만 치료점검도 하지 않고 완치판정도 없이 편안함에 안주하고 있다가 다시 폭풍을 만났다.


남편을 믿었던 만큼 더 큰 크기로 강력하게 또 때려 맞았다.


다시 공황증세가 올라왔고 마음도 건강도 급격하게 나빠졌다.


정신을 못 차리고 있던 중 '편안함은 불행을 예고 한다' 라는 김범영 선생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나의 불찰을 인정하고 후회하며 다시 선생님을 찾게 되었다.


남편은 선생님과의 만남을 거부하여 나만 찾아뵙고 치료를 시작한다. 


- 치료 과정의 소감

치료 전에는 분노 표현이 조절 되지 않아 상황을 안 좋은 쪽으로 몰고 갔지만 지금은 신기하게도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알아차려 진다.


죽음 아니면 복수, 이혼 생각으로 가득했던 내가 치료를 하면서 진정 되어가고 머리속이 비워지고 있다.


가끔은 내가  감정 없는 인간 같이 느껴 지지만, 극도의 괴로운 감정으로 잠도 못자고 밥도 못 먹어서 피 말라가는 것 보다는 지금이 났다.

 

내 인생의 중대한 일인 치료 과제가 있어 다른 것에 신경 쓸 시간이 없기도 하다.


한달에 두번은 포럼에 직접 참여도 헤야하고 질문도 하려면 공부도 해야하는 지금이 감사하고 다행이다.


치료과제 수행도 회피의 용도가 아닌 오직 나를 위헤서만 실천하기를 다짐하면서 12주 치료 후기를 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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