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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KIP치료를 하시는 회원의 다양한 의견. 소감.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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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를 회복하고 가정을 회복하고자.......
작성자 p**** (ip:)
  • 작성일 202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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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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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료 전 .......

 어느 날 갑자기 뒤통수를 맞고 진흙탕 속에 처박힌 채 어둠 속에서 헤어 나오기 위해 매일  매일 분노하고 추궁하고 따져 물으면서 누구에게도 말 한마디 못하고 죽을 만큼 고통스럽고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내 삶을 놓아 버린 채 죽음으로 잊고 싶었다.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단 말인가~? 자책도 많이 했다. 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서 상담을 해야 하나 ~? 하는 생각에 정보를 찾기 위해 유트브를 보던 중 김범영 선생님 영상을 보았다.  


 난 잠자기 전까지 미친 듯이 5개월 동안 영상을 보던 중 선생님은 집을 팔아서라도 무조건 치료부터 하라는 말씀에 난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내가 회복하려면 "치료만이 살길" 이라는 생각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kip 한국심리교육원에 가서 상담을 한 후 등록을 했다. 상담도 없이 자신 스스로 치료를 해야 한다는... 생전에 들어보지도 못한 "자가 치료법" 이해가 안되었다. 하지만 난 내가 회복하고 내 아이들을 지키려면 치료밖에 없다는 생각과 함께 인내와 끈기로 말미암아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는 자신감을 가지고 끝까지 해보자~~~~~라는 다짐을 해 봅니다.


  ....... 치료 과정 .......

 하루 일과 중 치료과제는 나의 우선순위였다. 하지만 치료과제를 받는 순간 황당 그 자체였다. 무슨 치료가 이래~~~? 하며 난 포기 하고 싶었다. 하지만 악마가 가져다 준 

외상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치료밖에 없다는 생각에 시간만 나면 마음치료 영상을 듣고 공부를 하다 보니 마음의 원리가 이런 거였구나 ~?하고 자각하게 되면서 이해가 되었고 상처가 떠오를 땐 무조건 치료과제로 전환하다 보니 조금씩 조금씩 느낄 만큼 몸도 마음도 변화가 오기 시작했다.


 치료 시작 한지 3개월이 되면서 집착과 의심. 강박, 불안, 초조함 이러한 모든 것들이 심리적 안정감과 함께 조금씩 사라지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이성을 잃은 채 상대에게만 신경을 썼던 나에게 어느 순간 아이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토록 분노했던 마음도 불쑥 불쑥 올라오는 부정 감정도 사라지면서 나는 마음의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지난 날의 시간들... 생각하고 싶지 않을 만큼 정말 끔찍했다.


....... 치료 후 .......

 치료는 내 인생 최고의 탁월한 선택이었다. 내가 만일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은 채 지금껏 시간만 보냈다면 내 아이들도 부부관계도 가족들 친지들 지인들의 인간관계가 다 파멸 되었을꺼라~~~라고 생각하니 정말 아찔하고 끔찍하다. 매주 치료점검을 통해 답변을 기대하곤 했는데 이제는 그러려니 하며 마음의 여유도 누리면서 사람으로 돌아와서 나를 회복하고 중심을 단단히 잡고 난 후 상대기준이 아닌 내 기준에 맞춰서 행복감정 행복능력을 만들고 치료습관을 만들어서 내가 완치 판정 받는 그날까지 그 누구에게도 신경쓰지 않고 오로지 치료에만 집중하며 최대의 부부 위기 속에서 최고의 행복한 부부로 전환하여 행복한 가정을 회복하고 싶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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