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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KIP치료를 하시는 회원의 다양한 의견. 소감.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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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는 날마다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작성자 b**** (ip:)
  • 작성일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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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65
평점 0점
오늘 친구와 통화하면서 느낀 내용인데 친구 부모님이 과거 40년 전에 아버지의 외도로 인하여 어머니께서 
 
아직도 분노와 상처로 아버지와 다툼을 한다고 나에게 하소연을 했다.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 모습이 내가 치료를 받지 않았다면 나의 모습이지 않을까 생각해 봤다.
 
그 많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과거의 상처로 외상 트라우마로 괴로워 하신다고 하니 안타깝고 치료 하지 않으면
 
죽을 때까지 작용 한다는 걸 나는 옆에서 보고 느낀다, 아프시고 연세가 80을 넘어 90이 다 되었는데도
 
싸우시는 걸 보면 참 내가 치료하고 있길 참 잘했다는 생각과 위안이 몰려온다. 결혼하고 살면서 배우자가
 
조금씩 변해간다, 세상 풍파의 순수함이

사라지는 것이고 삶에 찌들어서 점점 나 안 테 화풀이 하는 날이 많아지고 날을 사랑했던 남편이 모습은 온 데 간 데 없고 나도 삶이
 
힘들어 관과 하고 넘어가는 날이 많아지면서 갈등이 심해졌던 것을

심리 장애 관계 중독이란 것에 들어가서 이렇게 변한다는 걸 치료 받으면서 알았다.

지금 나도 치료가 잘 되고 있는 건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치료 시작 시점을 생각하면 나는 많이 변해있고 

편안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 치료 완치가  되는 그 순간까지 최선을 다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한다. 

치료 시작하기 전에는 이런 편안하고 행복한 순간이 과연 나의 삶의 다시 있을까 싶었는데
 
더 좋은 날이 생기다니 참 감사하고 감사하다는 마음 뿐이다.

아직도 남편은  치료가 되지 않았다 고는 하지만, 나는 날마다 점점 좋아지고 있다.
 
남편은 남편의 삶을 살고 나는 나의 삶을 열심히 살아 가야겠다. 같이 행복하게 살면 더 없이 좋고 나는 날마다 행복한 삶에 조금씩 더 다가가고 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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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치료센터 2023-02-1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외도가 발생하면 심리습관문제(외도를 한 사람은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 고통을 받는 사람은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하게 되고, 이 심리습관문제는 KIP마음치료(자가치료법)만이 유일이 치료법입니다. 이때 KIP마음치료를 하지 않고 그 어떠한 방법으로 노력을 하더라도 결국 심리습관문제는 평생 악화되면서 자신, 배우자, 자녀들, 가정을 파괴될 수밖에 없습니다.

    회원님이 KIP마음치료를 시작한 후, 몸과 마음이 변화하고 안정되게 되는데, 이때 주변 사람들을 보게 되면, 심리습관문제를 치료하기보다는 오히려 심리습관문제가 매우 악화된 채 살아가는 사람들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치료하지 않은 결과는 매우 참혹하다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이는 KIP마음치료를 하지 않은 사람들은 절대 알 수 없습니다.

    안타깝지만, 자가치료법을 전혀 모른 채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편해지고 즐거워질 수 있도록 권하는 '인생파괴자'들에게 현혹되어 자신스스로 '인생파괴자'가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결국 친구 부모님의 사례는 KIP마음치료(자가치료법)를 하지 않은 사람들의 정해진 미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친구 부모님은 스스로 '인생파괴자'의 길을 선택하신 결과를 평생 느끼면서 살게 됩니다.

    그래도 회원님은 '인생파괴자'가 되는 것을 거부하고, 행복한 인생을 위하여 KIP마음치료를 시작했고, 그 결과 회원님 자신의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어 안정되었고, 완치(상처치료습관의 형성)하고자 노력하는 중입니다. 치료시작 전에는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치료와 회복을 직접 느끼게 되면서 KIP마음치료의 위력을 알게 됩니다.

    이때, 남편의 치료는 남편자신의 인생이기 때문에 남편자신이 스스로 KIP마음치료를 결정해야만 합니다. 그래서 회원님은 오로지 자신부터 먼저 완치하여 행복한 인생으로 전환하는 것이 우선이고, 치료된 후에 상대에게 치료기회를 줄지의 여부를 결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잘 해 오셨듯이 항상 초심을 잃지 마시고, 완치에 대한 의지를 갖고, 모든 치료과정에 노력을 지속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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