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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KIP치료를 하시는 회원의 다양한 의견. 소감.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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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완치후기] 완치 소감
작성자 s**** (ip:)
  • 작성일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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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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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 판정을 받게 되었다는 사실이 뭉클합니다.

완치를 향해 달려온 자신에게 대견스럽고 뿌듯하고 또한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치료 시작 전에는 벼랑끝에 새끼손가락만 걸치고 있는 것 처럼 아슬아슬 하게 살았습니다. 


치료 시작 후 잠시 멈추게 되면서 저를 돌보고 나니 

그제서야 제 주위가 보였습니다.
치료과정에서는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마다 치료과제를 수 없이 읽으며 의지를 매일 다지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좋아지기도 하고 나빠지는 것을 반복 하였습니다.
처음에 빨리 치료되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기간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 쓰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저,“이참에 나를 한번 바꿔보자” 라는 생각으로 과제를 하나라도 더하려고 했습니다.
머리속에는 완치라는 목표의 🧗산을 향해 기어 올라가는 이미지를 그리면서 말이죠.


치료 1년쯤 됬을 때 미워했던 사람들이 어느새 존재해 줘서 참 고맙게 느껴지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감사한 마음에 상처라고 생각했던 기억들이 진흑뭍은 진주를 닦아 낸 듯 다시 마음속에서 소중하고 은은하게 기억되고 있습니다.
신체적으로는 10키로 가까지 빠진 살들이 다시 제 모습을 찾아 몸과 마음이 안정적으로 느껴집니다.


현재의 심정은 왠지 좋은 일이 생길것 같습니다.☘️
어쩌면 불행한 일이 생기더라도 수풀을 헤치고 행복의 길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힘들면 다시 과제 하면 됩니다.
마음교육이 제 것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과정을 끝나치니 통통배에서 유람선으로 업그레이드 된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치료의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kip한국 심리 교육원에게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제 사람으로 인간으로 조화롭게 잘 살겠습니다.


[김범영의 답변]

 

회원님은 스스로 가장 큰 위기때에 KIP마음치료를 결정한 후, 치료시작과 치료과정 그리고 완치까지 스스로 노력했습니다. 회원님도 마찬가지였겠지만, KIP마음치료를 시작할 때는 언제 완치될지 막연하여 완치에 대한 조급함도 있었을 것입니다.

 

KIP마음치료가 심리장애, 중증심리장애,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는 유일한 자가치료법이기 때문에 '마음원리를 적용하여 회원님 스스로 자신을 치료한 후, 재발을 예방하면서 상처치료습관을 만들고, 스스로 완치'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래서 완치까지의 기간과 노력이 많이 소요되는 것이 당연합니다.

 

따라서 회원님이 치료시작 후 완치결정이 되기까지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을지 충분히 잘 알고 있습니다.

 

회원님이 완치결정이 되었다는 것은 상처치료습관을 만들었기 때문에 과거든 현재든 스스로 상처치료를 해 가면서 행복하게 삻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완치결정이 되기전까지 치료의지를 갖고 치료의 노력을 시속하시느라 고생이 많았습니다.

모쪼록 보내드린 완치결정의 내용을 잊지 마시고,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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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P마음치료를 통해 자신 스스로 치료와 행복능력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