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료 이전
치료 이전에는 상대중심으로 많이 살았다
나만의 인생이 아닌 상대의 인정을 받고 싶어했다
겉으로 볼땐 착했지만 큰 억압과 두려움이 가득한 삶이었다
- 치료 과정
지금은 나만의 기준으로 세상을 살려고 하는 부분이 조금씩 생긴다
나는 치료를 열심히 한다 생각했지만
치료보다는 편안해지면 예능이나 티비 보는 즐거움으로 또는 카페나 맛있는 음식으로
기분전환을 하면서 지내면서 시간을 많이
허비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상처를 외면하고 편안함과 즐거움으로
빠져드는것은 블랙홀이 날 잡아끄는 것 처럼
거부하기 쉽진 않지만
노력하고 노력해보기로 오늘도 다짐한다
조금씩 실천력이 늘고 있는 것은 느끼고 있다
KIP마음치료를 통해 자신 스스로 치료와 행복능력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