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마음공부를 시작했을때 자식을 보호하고 지키라는 말씀에 정신이 번쩍 들어서 마음공부를 시작했는데
마음공부 과정에 초심이 시시각각 잊혀지고 부정생각과 타인중심이 나의 마음을 지배 하여서 하지말라는것과 자의적 해석이 항상 동반 되였다.
지옥과 같은 험난한 길을 걷게 하는 타인을 원망하고 내가 너무 비참하고 안쓰러웠다
아무도 신경쓰지말고 오로지 마음공부에 전념하라는 말씀이 항상 머리속에 가득 차있으면서도 잘 안되는것 같으면서도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면서 왜 나의 상처 치료가 우선이면서 어떻게 자식을 보호하고 지켜야 하는지를 이해하고 모든 표현이 나한테는 치명적이라는것을 깨달게 된다.
상처와 부정생각은 타인이 나한테 준것이 아니고 심리장애였던 나를.. 나를.. 오로지 내가 치료를 걸쳐서 나의 중심인 행복을 찿는 길이라는것을 깨달으면서 오늘도 노력 중입니다..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