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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KIP치료를 하시는 회원의 다양한 의견. 소감.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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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바다처럼
작성자 b**** (ip:)
  • 작성일 2021-09-14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219
  • 평점 0점

치료시작한지 112주


사람은 생각이있고 또 감정이있다.

나의감정을 추수리지못하고 헤매이던때가

언제인가~~


겹모습은 바다처럼잔잔하지만 생각은

가끔은 소용돌이도친다.

하지만 그게삶인가 라는 생각도든다.


아이들에게 방긋방긋웃는 내가너무대견하고

어떤거에도 휘둘리지않은내가좋다.

내 스스로 감동.감동이다.


선생님덕분에 내감정을 내스스로 컨트롤할수잇게되어

너무감사합니다.

선생님 항상이런말씀하시죠.

치료끝나면 나는잊어라 라고~~

어찌잊을수가 잇겟어요.

죽을때까지 저는 샘 못 잊습니다.

오랜만에 이글을쓰면서 눈물이납니다.

감사합니다.오래오래건강하세요.

 환치가되는그날까지 홧팅하렵니다.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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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치료센터 2021-09-14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치료시작을 결정한 것, 치료과정에서 의지를 갖고 노력한 것 모두 회원님 스스로의 결정이고 실천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믿지 않고 이런 저런 이유로 부담을 갖고 시작하지 않는 '비대면 온라인치료법'을 회원님은 잘 하고 있습니다. 이는 회원님 스스로 행복한 인생을 위한 의지와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따라서 제가 회원님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들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저는 회원님이 완치되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역할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힘들고 답답하고 어려웠던 그때의 시절을 생각하고, 치료시작 후 어떻게 노력해 왔는지, 그리고 현재 느끼는 감정을 생각하면서 초심을 잃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초심을 잃지 않고 완치할 수 있게 되니까요.

    치료를 하지 않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불행 또는 최악의 인생을 살면서 자신은 잘 살고 있다면서 자기합리화를 하고 자기정당화를 합니다. 이는 외도를 한 배우자(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들이 하는 행태를 외상트라우마의 고통을 겪던 자신이 하는 것이니 얼마나 심각한 상황이 되었는지 조차도 모른 채 살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이러한 분들은 행복하게 살 권리를 내 팽개치고 불행 또는 최악의 인생을 사는 것이 자신의 권리라고 착각하면서 사는 것과 같습니다. 외도를 한 배우자보다 더 최악이 되었음을 모른 채 말입니다.

    그러나 회원님은 치료시작 후 치료의 의지를 갖고 노력을 지속한 것은 상처치료능력을 갖고 행복한 인생을 상기위함이었습니다. 치료하지 않은 사람들은 절대 알 수 없는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은 회원님의 권리입니다.

    완치될 때까지 모든 치료과정에 집중하시면서, 치료의지를 갖고 치료의 노력을 지속하시기 바랍니다. 분명 상처치료능력을 갖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그 때가 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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