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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KIP치료를 하시는 회원의 다양한 의견. 소감.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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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하면 된다 " " 할 수 있다"
작성자 p**** (ip:)
  • 작성일 202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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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0
  • 평점 0점



<<<<< 치료 전 >>>>>

  나는 두 번째 후기를 작성한다. 라면을 하나 끓일 만큼 불덩이가 되어버린 나의 몸 혈압은 150/89 로 높아져서 숨을 쉴 수도 없고 잠을 잘 수도 없고 먹지도 못하고 죽을 만큼 고통스럽고 힘든 상황에서 스트레스와 상처로 인해 생각지도 않았던 질병으로 인해 혈관이 터지고 수술까지 해야만 했다. 상대에게 하루 24시간 일거수일투족 감시와 집착과 의심 속에 내 삶은 피폐해져 갔고 정말 죽음 그 자체였다.


<<<<< 치료 과정 >>>>>

 내가 치료를 시작한 것은 내 인생 최고의 선택이었으며 나에게 있어서 천운이었다. 만일 치료를 선택하지 않고 방치하였다면 외상트라우마를 않은 채 자신 스스로가 내 가정과 모든 인간관계를 파멸 시켰을꺼라고 생각하니 끔찍하다. 나는 마음 원리 교육을 통해 마음이 어떻게 작용 하는지를 정확한 원리와 이치를 알고 내 자신을 스스로 위로하고 칭찬하면서 선생님께서 처방해 주신 치료 과제 (처방 약) 9가지를 하나도 빠짐없이 복용하다 보니 치료가 다 되어진 듯 감히 상상도 못했던 평범한 일상을 회복하여 평온함과 함께 행복 감정을 느끼며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일상을 보내고 있다. 


 난 회사도 그만두고 모든 걸 뒤로 한 채 하루 일과 중 치료 과제가 가장 우선 순위가 되었다. 치료 점검을 할 때마다 이해가 되지 않아서 질문도 많이 했다. 선생님께서는 질문이 많아지면 치료가 더 늦어지니 상처가 떠오르면 무조건 치료 과제로 전환하세요~? "그냥 들으세요" 하시면서 치료에만 집중하라고 하셨다. 어떡하든 나는 내 상처를 치료하고 내 행복을 회복하고 내 중심을 단단히 잡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의지로 밤이면 밤마다 눈물로 바다를 이루며 죽을 힘을 다해 견뎌냈고 난 살기 위해, 치료하기 위해 또 노력하고 노력할 것이다.


<<<<< 치료 후 >>>>>

 무의식의 습관이 자리를 잡다 보니 상대가 짜증을 내고 화를 내고 자기 합리화와 함께 억지를 부려도 스트레스로 상처로 작용하지 않고 자신도 모르게 "그러려니" 하면서 나의 무의식에서는 본인의 "감정 처리지" 내가 미워서, 싫어서 의도적으로 일부러 그런게 아니야~? 하면서 상처가 들어오는 쪽쪽 치료가 되고 힐링이 되다보니 행복 능력도 만들어진다. 치료 하기 전에는 마음을 모르다 보니 무조건 상처로 억압을 했을 뿐 이해는 되지 않은 채 살았는데......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는 자신감으로 해내리라.....

치료의 효과가 이런 것이었구나 ..... 그저 신기하고 감사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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