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료 이전
괴로움의 연속이었던 것 같다.
- 치료 과정
3개월차 후기를 보니 그랬었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도 교재를 보며
집중이 안될 때도 있고
감정이입으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지만
조금은 덜 한것 같다.
여러가지 생각들이 찾아와
나의 감정을 요동치게 만드는 일이 여전히 있지만
폭이 처음처럼 크지 않고 무엇인가 대응을 하게 된다.
가끔 술을 마셔 늦게 집에 와도 교재를 펼치고 치료과제를 적고 잠든다.
완치를 하는 분들보면 내심 부럽기도 하다.
하지만 치료에 집중하는게 나를 위한 길이니 주어진 과제에 집중하련다.
힘들고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마음상담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kip@kip.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