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에게 의존되어 원망하고 미워하고 또 후회하고 자책을 하면서 나를 알수없어 일상이 무의미하게 느껴지고 두려웠다

나의 일상의 모든것이 스트레스와 상처의 상황으로 느껴지던 아픈마음에 치료의 과정을 거치면서 

사람과 인간의 행복을 알아가게되었다

이해한것은 같은데 현실에 적용하여 실천 노력하는 과정이 너무나 멀고 힘들게 느껴졌다

나는 열심히 잘한다고 생각했지만 현실의 상황은 늘 스트레스의 일과로 예전의 나의 습관대로 

대응하고 대처를 하는 나의 모습에 좌절을 하며 나는 치료가 될수있을까를 반문하면서도  

이대로 포기 할수는 없었다는 마음으로 다시 치료에 임하기를 반복하고있다

나의 행복이 아이들이 살아가는 행복을 좌우한다는 말씀이 나를 다시 노력하게 하는것 같다

한편으로는 또 어쩌면 이렇게 실패를 하면서도 의지를 잃지 않고 노력할때  나는 조금씩 변화하고 발전하고 있고 

지헤로워진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우리는 누구나 자아실현을 하기 위해 살아간다

나의 행복을 위해 하는 모든것은 당연한데 상대가 하는 자아실현의 행동은 나에게 불편하고 상처로 느껴졌었다 

그런데 이제는 그렇구나 하는 마음이 들면서 이해가 되고 서로의 주장으로 다투기도 하지만 이네 후속조치를 하면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편안함을 느끼게된다

내주변에 아직은 아무것도 변한것은없다

다만 나의 마음의 변화를 느껴게된다

치료를 위해 편안함에 안주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