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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KIP치료를 하시는 회원의 다양한 의견. 소감.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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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편해지니 치료를 대충하는 것 같습니다.
작성자 c**** (ip:)
  • 작성일 2021-10-04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257
  • 평점 0점

편안해지고 드러나는 결과가 없다보니

치료를 위해 노력하는 것보다 

의무감에 의해서 대충하며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이전에는 지속, 반복되는 스트레스로 

치료해야 된다며 과제하는 시간이 많았지만,


현재는 크게 스트레스를 받지않으니

과제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꾸준히는 하지만 노력하지 않는 것.

후기를 적다보니 이 부분을 극복해야 되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해결해보겠습니다.


가끔 한번씩 큰 스트레스가 작용할 때는

더 힘든 것도 이겨냈다는 자신감과

이 또한 극복해서 열정으로 만들겠다는 긍정심리가

작용한다는게, 치료를 통해 변화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치료후기를 쓰면서 다시금 치료에 대한 의지를 키우며,

멈추지 않고 노력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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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치료센터 2021-10-04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편해지고 드러나는 결과가 없다고 느껴지는 것은 그 만큼 치료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완치될 때까지는 안심하지 마시고, 치료점검을 지속하면서 치료의 노력을 지속하실 것을 말씀드리고 있는데, 이는 편해지면 재발되면서 완치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기간이 얼마나 소요되든 이번 치료기회에 회원님의 행복한 인생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실 것을 당부합니다.

    치료시작도 하지 못했던 사람들은 치료시작 후 편해지는 것과 치료를 포기하고 스스로 불행 또는 최악의 인생을 살면서 편해지는 것이 엄청나게 다르다는 것을 전혀 알지 못합니다. 자신이 편하고 즐겁기 위하여 자신의 소중한 인간관계(배우자, 자녀, 가족, 친구, 지인,...)를 모두 파괴하는 불행 또는 최악의 인생을 살면서 점점 악화되는 편안함을 사는 것은 인간의 삶이 아니라는 것도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회원님은 치료를 시작한 후, 스스로 치료를 하는 과정에서의 편안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완치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치료의 노력을 지속해야 합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초심을 잂지 않는 것입니다.

    치료시작하기 전의 회원님은 어떠셨나요?
    치료시작를 결심하고 투자하고 치료시작을 했을 때는 어떠셨나요?
    치료과정을 지속하면서 회원님이 얼마나 편해져 있을까요?

    이것을 생각하는 것이 초심입니다. 이 초심을 생각하시면 회원님이 얼마나 많이 변화되었고, 치료되었는지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초심을 잃지 마시고, 완치될 때까지 치료의 의지를 갖고 노력을 지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를 스스로 힐링하는 것은 스트레스힐링체계가 형성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만큼 편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치료과제를 하는 것이 스트레스로 작용하기 때문에 치료과제를 잘 하지 않게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치료과정에서 스스로 스트레스를 이겨낼 때의 자신감과 열정을 느껴보았듯이, 완치되게 되면 일상생활에서 자신감과 열정을 느끼면서 살게 됩니다.

    지금까지 잘 해 오셨듯이 완치될 때까지 가끔 등록된 후기를 읽으면서 초심을 잡고 치료를 지속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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