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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KIP치료를 하시는 회원의 다양한 의견. 소감.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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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많은 분들이 치료과정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작성자 마음치료센터 (ip:)
  • 작성일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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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57
  • 평점 0점


[본 이메일은 온라인치료를 하는 분이 보내오신 내용입니다. 치료를 하지 못한 채 고민하고 다른 방법을 찾고 있고, 빨리 자신을 치료하고 행복하기 바란다면 온라인치료를 주저하지 말고 결정하기 바랍니다. 수천명의 회원님들이 선택하고 치료를 검증하였으니,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결혼생활 20년이 넘었습니다.

결론은 남편을 만나고 지금까지 제 마음은 치료 후가 더 좋다는 사실이에요.


남편의 그릇된 행동에 처음에는 분노하고 자책하고 힘들었지만 온라인치료를 하고 난 후 치료과정에 있으면서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지금은 아득한 사실이 되어버렸네요. 결혼 생활 내내 남편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서로 부딫치며 싸우기도 매번, 각자 사회생활을 하기에 주변 사람들에게 남편은 남편대로, 아내인 저는 저대로 성격이 서로 나쁘지 않다는 소리는 듣는데 둘은 항상 싸우기 일쑤였죠.


매번 남편의 행동이 의심스러웠지만 괜한 감정낭비를 하고 싶지 않아 애써 외면하면서 살아왔던 것 같아요.

행복도 아니고 편안함도 아닌 상처로 가득한 삶이었던 것 같아요.


상담도 여러군데 다니기도 하였지만 순간일 뿐 답답한 일상이었어요.

몇년의 시간을 낭비하면서 심리상담실, 상담을 병행하는 정신의학과도 가보고 했던 것이 온라인치료를 더욱 신뢰하게 된 계기 같아요. 그곳에 가도 해결은 커녕 돈과 시간을 낭비했다는 거에요. 시간당 30만원이 넘는 금액을 지불하면서 다녔으니까요. 유명한 곳이 신뢰할 만한 곳이라고 여겼어요. ㅜ


너무 답답해서 인터넷을 찾아보기도 하고 책을 사서 읽기도 하고 놀러도 다니고 취미생활도 하고...

지금 생각해보면 선생님께서 위험하다고 한 것은 다 해본 것 같아요.

인생 뭐 있어 즐기며 사는 거지 라는 친구도 있었고.

다행히 빠지지는 않았으니까 외줄타기와 같은 시간이었어요.


처음 치료를 하면서 온라인치료를 시작했을 때 '아, 내가 그동안 답답했던 것이 바로 이것때문이었구나' 라고 느꼈어요.

왜 이 사실을 인류가 탄생한 이래 아무도 알려주지도 않고 아무도 모르고 있었지? 라는 것이었어요. 우리 사회에 널리 퍼졌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어요. 더 확신을 가졌던 것은 선생님께서 주시는 과제였어요. 물론 이상하다고 느껴지기도 하겠지만 어디에도 없는 솔루션이었기에 이거구나 싶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혼율이 높고 그 과정에서 많은 아이들이 상처받는 사실이에요.

조금만 알면 행복한 가정이 될 것이고 그 과정에서 최소한 상처받는 아이들이 생겨나지 않을 수 있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이 이론이 널리 알려져서 우리 사회가 건강하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심리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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