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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KIP치료를 하시는 회원의 다양한 의견. 소감.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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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래도 되나~~
작성자 b**** (ip:)
  • 작성일 2021-07-28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253
  • 평점 0점

치료를 시작한 건 2년전~


치료시작 전에는 어느 것을 해도 편하지가 않앗다.

유투브에서 들은 김범영샘에 영상을 들으면서 속으로 웃기고잇네~~^^


그러면서 계속해서 듣게 되고 차즘차츰 의존되고

해결은 되지 않앗고 돌아버릴 것만 같앗던 세월~~


몇년이란 시간을 버리고 영상에서 보던 그분이 믿고싶어졋다.

저사람 말처럼 행복해질까 라는의심을 하면서~~


그러면서 치료를 시작한 게 어그제 같은데 벌써 2년차다.


아이들의 변화하는모습에 기뻐서울고

또 내가 대견해서 울고 기냥 눈물이 나서 울고~~


선샘님을 만나지 않앗더라면 어찌될을까~~

생각만으로도 너무 싫다.


어떨결에 선택한 치료, 행복이 오는그날까지

나에게 박수를 보내고싶다.

감사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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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치료센터 2021-07-28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치료회원의 대부분은 치료시작을 하기 전까지는 저(김범영)와 치료에 대한 불안과 불신을 하면서 치료시작을 고민하고 주저하면서 수개월~수년의 시간을 허송세월하면서 점점 악화됩니다. 심지어 저와 치료법을 비난하고 사이비로 몰고 가는 사람들의 말에 현혹되어 다른 많은 방법을 하면서 스스로를 최악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결국에는 치료후 행복한 인생을 살고 싶은 마음이 다시 생기면서, 치료를 과감하게 시작하는 분도 많습니다.

    막상 치료를 시작하면 비로소 치료가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치료과정(3~6개월 소요)와 회복과정(1~3년이상 소요)의 중요한 이유, 다른 그 어떠한 방법으로도 치료와 행복이 불가능하고, 오히려 더욱 악화되여 불행 또는 최악의 인생을 살아갈 수밖에 없는지 알게 됩니다. 이는 치료시작을 해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은 절대 알 수 없는 것입니다.

    회원님은 비록 오랜세월을 방황했지만, 결국은 치료를 시작했고, 벌써 회복과정에서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치료시작전, 치료시작할 때, 현재의 느낌 등의 초심을 절대 잃지 마시고, 완치되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날까지 치료를 지속하고, 치료점검도 지속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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