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시작한 지 17주차이며 치료 전 생각은 더 이상의 " 희망은 없다 " 였습니다
오늘 죽을까? 내일 죽을까 생각하며
매일 하루를 10년 처럼.......
23년 9월 부터 12월까지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이것이 선생님의 영상을 보기 전 생각이었습니다
선생님이 영상에서 아내가 하지말아야 하는 것 중 한가지만 빼고 다 했습니다
마음치료를 시작하게 된 동기는 영상 중 저의 미래가 "최악의 상간녀"
선생님의 말씀으로 상담없이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치료시작 후 마음치료 공부가 귀에 들어 오지도 과제도 힘들었습니다
남편은 정리 되지 않았으나 함께 마음치료 중입니다
"화를 내는 것이 선이 있다" 또는 "한가지에 집중하며 낸다" 가 남편의 의견입니다
다툼의 강도가 약해지기는 하지만 조그만 한 상처가 들어 오면 넘어가기도 하지만 엉뚱한데서 폭발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자책하며 무너지기도 합니다
제에게는 남편과 회복 할 수 있는 희망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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