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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KIP치료를 하시는 회원의 다양한 의견. 소감.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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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39주 치료후기 - 깨달음을 갖는 날까지
작성자 k**** (ip:)
  • 작성일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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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46
  • 평점 0점

몇달만 있으면 이제 만 5년이 되어가네요.

교재와 녹음파일 포럼등은 인이 박힐정도로 들어 외울정도라 요즘 잘 안듣고 있긴 하지만

재미난 파트는 반복적으로 듣고 있기도 합니다. 

꾸준히 하다보니 과제로 하던 모든 것들이 대부분 일상화가 되었네요...

코로나로 대면포럼이 없는 요즘은 주일 주말 라이브 방송을 듣는 재미로 지내고 있습니다.


문득 요즘은 선생님께 살려달라고 찾아갔던 첫 상담과 

그 이후로 있었던 여러 상황들이 생각납니다.

죽으러 갔다가 선생님과 전화하면서 포기하고 돌아오기도 하고

병원에 실려도 가보고 경찰이 출동하기도하고

다 지난 지금 생각해보면 힘들기도 했지만 

의지를 가지고 지금껏 해왔기에 현재가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치료를 하시는 모든 분들이 의지를 가지고 꾸준히 공부하시면 치료를 넘어 

그 깨달음의 끝에 다다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놀러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건강하세요.




[한국심리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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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치료센터 2021-07-08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그 동안 치료하다가 중단하기를 반복하면서 오랜 시간동안 참으로 우여곡절이 많으셨습니다.

    치료를 꾸준히 지속했더라면 벌써 깨달음을 갖고,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었을 것인데, 치료를 중단한 채 수개월~수년을 보내다가 다시 치료를 하는 것이 반복되면, 치료 후 행복능력을 갖고 완치될 때까지 너무도 오랜 시간이 소요됩니다. 이 부분이 많이 안타깝습니다.

    완치될때까지 어떠한 상황이 되더라도 치료를 지속할 수 있도록 해야만 합니다.

    처음 치료시작을 결심하고 치료시작할 때의 초심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얼마나 위험한 상황에 놓여 있었는지 알게 될 것이고, 치료중단을 하지 말고 꾸준이 치료를 지속하는 것, 치료점검을 지속하는 것을 알게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이번에 후기글을 등록한 것을 잊지 마시고, 완치될 때까지 초심을 잃지 않도록 하는 기준으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완치되는 그날까지 치료를 지속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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