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치료후기

KIP치료를 하시는 회원의 다양한 의견. 소감. 사례입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희망이 있는곳!
작성자 b**** (ip:)
  • 작성일 2022-09-26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80
  • 평점 0점

치료를 시작한지도 어느덧 2년을 넘어 3년을 향해가고 있다.


과연 맹목적으로 믿었던 배우자가

내 등뒤에서 비수를 꼿는 배신의 고통으로

커다라케 펑 뚫린가슴이 치료를 통해 메워질까 우려를 하며 치료를 시작했는데

신기하게도 가랑비에 옷이 젓듯 나의 상처는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인생의 있어서 우리와 같은 아픔이 없었다면 좋으련만

이 힘든고비를 잘 견딘다면 더 행복한 미래가 기다린다고 믿고 

오늘도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처음 사건을 알았을땐 청천병력같은 고통과 분노가  있었지만

치료를 시작하고 지금은 행복한 나 자신을 발견한다.

그날의 상처의 기억만 없었다면...

지금은 내가 그리던 결혼생활이지만 그날에 기억은 없어지지는 않기에 아주 조금 아픔을 느낍니다.

다른 사람을 보는 눈도 생겼고

내가 왜 이런 감정이 생기는지도 알게 되고 배운것이  많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치료를 해나아가야 되겠지만

오늘보다 더 행복하고 편안한 미래가 반드시 있다는걸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알게된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하며,

과제라는 것이 나는 조금 쉽고 유치하다고 생각했는데, 대상을 향해서는 쉽지만은 않은것을  세삼 느낍니다.  


선생님께서 과제는 늘 어렵고 어렵기 때문에 노력하는 것이라고 하셨던 것처럼

오늘도 조금씩 노력을 해 나아갑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목록 삭제 수정 답변
  • 마음치료센터 2022-09-26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회원님은 심리습관문제(심리장애, 중증심리장애, 외상트라우마)에 의하여 고통, 어려움, 아픔을 느끼면서 방황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이때 회원님은 KIP마음치료를 시작했습니다. 다른 수많은 사람들은 편하려고만 노력하면서 스스로 불행 또는 파멸의 인생을 살게 되지만, 회원님은 치료와 행복의 인생을 위하여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때 치료기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완치되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심리습관문제는 쉽고 빠르게 치료(?)한다는 말에 속아서 자신을 파괴시키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인 현실을 볼 때, 마치 말기암환자를 대상으로 '쉽고 빠르게 치료해 주겠다'면서 진통제만 처방하는 '사기꾼'들이 넘쳐나는 현실, 그리고 이에 속아서 자신의 인생을 모조리 파괴하는 안타까운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그러나, 회원님은 KIP마음치료(자가치료법)를 시작했고, 스스로 치료와 행복의 인생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변화하고, 주변의 모든 인간관계가 안정되면서 스스로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한 능력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잘 해 오셨듯이 완치되기까지 항상 초심을 잃지 마시고, 치료의지를 더욱 굳건하게 하면서 모든 치료의 노력을 지속하기 바랍니다.

스팸신고 스팸해제

댓글 수정

비밀번호

수정 취소

/ byte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비밀번호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