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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KIP치료를 하시는 회원의 다양한 의견. 소감.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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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완치후기] 내가 해냈다.
작성자 레**** (ip:)
  • 작성일 2022-07-18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393
  • 평점 0점

2년 11개월의 대장정 끝에 드디여 완치판정을 받았다.

나는 아직 멀었는데... 지금도 얼떨떨하다.

 

치료시작하기전...

나 한테 이런 일이 발생하리라곤 절대 생각지 못했다.

 

나의 암판정 진단과 동시에 남편의 가출,

삶의 의지가 없어지고 죽고싶을 만큼 힘들었다.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어떤 감정인지 절때 모른다.

 

그때 선생님의 유튜브영상이 눈에 들어왔다.

지금도 생각하면 내 인생에서 가장 현명한 선택이 마음교육을 시작한것이다.

 

치료과정이 쉽지가 않았다.

과제하다가 힘들고 재발하고 편안해지고 무한반복을 해왔다.

 

언젠가 부턴가 내 안에 말로 표현하지 못할 코끝이 찡~한 감동과 감사함이 생겼다. 

 

세상은 그대론데 내가 바뀐것이다.

우유부단하고 자신을 억압하고 의존만 하면서 살던 내가 인제 당당하게 싫으면 싫다 표현할 줄 아는 나로 바뀌였다.

어떤 스트레스도 이겨낼 수 있는 자신감도 생겼다.

건강 또한 많이 좋아졌다.

모든게 다 좋다.

 

물론 아직 고쳐야 할점도 많고 배울 점도 많지만 내 자신을 믿고 내 스스로 결정과 판단을 하면서 내 아이랑 행복한 인생을 살것이다.

 

나한테 진정한 행복한 인생이란 무엇인지를 가르쳐주신 한국심리교육원 모든 선생님들과,

영원한 나의 멘토 김범영 선생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김범영의 의견]


치료시작 전에 얼마나 절망감과 고통을 말로 설명하는 것은 매우 힘들었을 것이고, 회원님 스스로의 인생을 포기하지 않고 행복한 인생을 살고자 KIP마음치료를 시작했습니다. 이때 KIP마음치료를 시작한 것이 회원님의 행복한 인생을 위한 최고의 결정이었습니다. 이는 오로지 회원님 자신이 결정한 것이기 때문에 회원님 자신 스스로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절망과 고통에서 자신과 자녀의 인생을 포기하고, 불행 또는 파멸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현실에서 회원님 자신의 행복을 위한 결정은 매우 대단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회원님이 그 동안 '스스로의 노력으로 마음문제를 치료한 후, 재발을 예방하면서 상처치료습관과 행복습관을 만들어서 스스로 완치'하기 위하여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지 충분히 잘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회원님이 KIP마음치료를 시작했을 때의 초심과 완치되기까지의 과정에서의 회원님 자신을 절대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인생을 살면서 수많은 상처가 발생하겠지만, 이미 상처치료습관을 만들었기 때문에 상처를 치료하면서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면 됩니다.


그 동안 KIP마음치료를 시작하고 완치되기까지 정말 고생이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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