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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KIP치료를 하시는 회원의 다양한 의견. 소감.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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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다시 치료를 시작하면서...
작성자 c**** (ip:)
  • 작성일 2022-01-08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208
  • 평점 0점
최근에 외상 후 스트레스 발생으로 치료 중에 있습니다.

예전과 다른 상황이지만 큰 심리적 고통과 신체화현상을 느끼면서

재치료할 기회라 생각하고 치료하고 있습니다.  



치료하면서 예전과 대처하는 부분에서 많은 변화를 느끼고 있습니다.

부정감정의 극대화로 생각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치료에 집중하여 생각을 정리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는 것과


치료경험과 방법들을 알고 있기에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행복능력을 갖는 것도 중요하지만


발생된 상황에서 행복능력으로 극복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제가 경험했던 것도 있지만 뉴스나 여러 매체를 통해 현재 사회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을 보며


많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우선 자신의 행복능력을 갖추기 위해, 올 해도 초심으로 돌아가 치료에 집중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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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치료센터 2022-01-09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외상트라우마의 고통을 겪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저런 방법으로 편안해지면 치료되었다고 착각하는데, 이는 스스로 외상트라우마를 강력하게 악화시키면서 스스로를 불행한 인생 또는 최악의 인생을 살게 됩니다. 그래서 외상트라우마는 반드시 치료하여 행복능력을 갖고 행복하게 살아야만 완치된다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결국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할 때, 반드시 완치결정이 될때까지는 초심을 잃지 마시고 치료에 집중하셔야 합니다. 완치결정이 되어야만 상처치료능력과 문제해결능력을 갖게 되면서 행복능력이 형성되어 행복한 인생을 살게 됩니다.

    전 세계 유일의 외상트라우마 치료법인 '온라인치료법'을 시작하면, 치료과정(3~6개월)에서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어 마음이 안정되고, 회복과정(1~3년)에서 외상트라우마가 재발되는 것을 예방하면서 상처치료능력과 문제해결능력을 만들어서 행복능력을 갖고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치료과정을 지나서 회복과정에서 마음이 안정되면 마치 치료된 것처럼 편해지는데, 이는 치료된 것이 아니라 언제든 다시 상처가 재발됩니다. 이때 편해진 것을 치료된 것으로 생각되면 치료를 중단하거나 자의적해석을 하면서 다시 상처가 매우 악화되게 되어 심리적인 고통과 신체화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편안해지는 것은 치료와 행복이 절대 아니라는 사실을 꼭 아셔야만 합니다.

    이때 초심을 생각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치료를 다시 시작하게 되면, 비로소 완치될 때까지 치료에 집중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면 빠르게 완치될 수 있도록 의지를 갖고 노력을 지속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회원님 자신 스스로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고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하여 투자(비용, 시간, 노력)하여 치료를 시작했으니, 이번 기회에 완치되어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면 됩니다.

    초심을 잃지 마시고, 모든 치료에 집중하여 노력을 지속하시면 빠르게 완치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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